한국문화연수원
매운짬뽕으로 우리 불교의 중흥을 이루자...
정진공
2010. 3. 1. 21:35
서민들에게도 항상 가까이 갈 수 있는 현대불교...
모인 30여명은 신길동 대신시장의 허름한 6평짜리 매운짬뽕 집에 들렸다..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강호동은 스타킹에서 다 먹고 나서 그날 여기 매장에서는 전부 무료로 서비스가 되었다는데
우리도 도전후 8명만 다 비웠다..
먹고나서
난 쓰러지고
경련을 일으키고
다시 복통
다시 우유
그리고 재기
하루종일 금식과 식은땀으로 뒤범벅
얻은것은 하면 할 수 있다.. 죽을 맘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
을 느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