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죠
제일 키크고 날씬한 시나리오 작가님...
자동차 전문가이신 분
님의 홈피에 가시면 좋은 사진 있습니다.
www.cyworld.com/remingtonkoh 방문하세요...
감상후기 앞부분만 ..
9/22 수요일 날씨 무지 맑음 더웠다...ㅡ,.ㅡ;
아시아나 고객 초청행사가 있는 날이다. 아침 늦게까지 올만에 잠을 잘 잤다. 소풍가는 것 같은 느낌... 김포공항으로 여유있게 출발을 하여 10시 20분에 도착을 하여 공항내에 있는 디지탈 TV를 보고 있는데 아시아나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원래 집합장소와는 다른 곳에 집결해 있었고 그곳에 배너가 있었다. 한창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중이어서 장소가 조금 달라졌다는 정차장님의 설명.
우선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로 이동을 해서 간단한 스넥을 즐기고 라운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실내 인티리어 분위기는 젠 스타일...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서 승객들이 편안하다고 한다. 하네다로 가는 단일 노선이라서 크지는 않았다. 사진은 후에 올릴 예정^^
11:15분에 단체 사진을 찍고 20분 경에 서비스 개발팀장이신 문팀장님으로부터 행사에 대한 취지를 들었다. 6월부터 행사를 진행해왔는데 아주 반응이 좋아서 년말까지 시행을 하고 더 반응이 좋아지면 대상을 확대하여 여대생까지 확대 시행을 할 예정이라고 하신다.
이어 아시아나 항공의 홍보 영화와 역사관 관람을 하였고 역사관에는 각종 기념물등이 잘 전시되어 있었다. 초기에 아주 혹독하게 훈련을 받은 1기 승무원들의 사진이 걸려있었고 주위로 최초의 승무원 유니폼... 그리고 지금의 유니폼까지 전시되었었다. 딱 한 번 바뀐 유니폼 편안한 느낌... 그리고 좌석 디자인 변천사, 날개를 추상화한 기념 조형물,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 한 느낌이 들었다.
이어 승무원 워킹 연습장... 일행들 모두 한 번씩 걸어봤다는... 메이크 업 교육장을 둘러봤고 LAP실과 응급 처치 교육장, 화재 진압 훈련장, 이어 모크엎 교육장 767기 와 747-400기... 이어 도어 개폐 실습, 비상 착륙 훈련장에서 슬라이드 체험. 미끄럼 올만에 타봤다는... ^^* 그곳에서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국내선 6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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