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황야의 무법자 7

4월 1일, 에버랜드의 시크릿 가든에서 숲트레킹 체험

팸투어 종류후 에버랜드 어트랙션및 사파리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핸드폰 밧데리가 다되어 중단하고 집으로 향했다. 요즘은 모든 입장표가 핸드폰의 에버랜드 앱에서 처리한다고 한다. 오전은 서문에서 모여서 숲트레킹 후 도시락제공 포레스트 캠프로 이동 하늘 매화길 티 테라피 & 하늘매화길 루프탑 국악공연 - 마당 연주자 대금공연 설문작성후 해산했다. 용인에 살면서도 처음 가본 에버랜드의 시크릿 가든이었다. 넓은 임야를 가지고 있으니 향후 힐링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될 것이다.

진안 고원, 진안 마이산 금당사 템플스테이

2021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 황무지의 계절 4월 말 진안군을 방문한다. 탑사를 찾아 근처까지 갔지만 마이산만 멀리서 보고 뒤돌아왔던 30여년 일이 문득 생각나 이제는 진안읍에서 1박하고... 오는 길에 소태정고갯길 이곳을 방문한다. 이야기 있는 진안마을 [귀거래사] 일곱 가정이 의기투합, 산골에 일곱채의 집을 짓다 ... 아이들 위해 전북 진안 정착한 귀농 8년차 임진이씨 "살면 살수록 정도 새록..자연 벗삼아 크는 아이들 보며 만족" [편집자주]매년 40만~50만명이 귀농 귀촌하고 있다. 답답하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통해 위로받고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다. 한때 은퇴나 명퇴를 앞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30대와 그 이하 연령층이 매년 귀촌 인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