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LIFE 2020~2035 22

신안군 귀촌 메카 된 이유: 태양광연금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신안군 귀촌 메카 된 이유…태양광연금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첫 시행 지역주민 안정적 수입원, 청년 도시민 유입 여기봉 기자 작성 : 2021년 06월 16일(수) 07:20 게시 : 2021년 06월 17일(목) 15:27 [전기신문 여기봉 기자] 태양광발전이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함께 훌륭한 귀촌 유인책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의 태양광연금. 신안군은 최근 전국에서 귀촌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도가 본격 적용되고 다양한 귀촌, 인구지원 정책이 최근 주목을 한데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신안군은 지난 4월 26일 안좌면과 자라도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배당금을 어른이나 어린아이 구분 없이 1분기 ..

고품질 목조주택만 시공 하는 공간제작소 !! 탐방기

안녕하세요!고품질 목조주택만 시공해드리는 공간제작소입니다. 오늘은 공간제작소만의 이동식주택전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경기도 평택에 예쁜 외관의조립식주택이 시공되었습니다. 더보기 더보기더보기 부재 = 가족들의 취향으로 채워나갈 공간 경기도 평택에 시공된 이곳은 건축주님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 건축주님은 집마다 똑같은 모양을 가진 아파트, 다세대 다가구가 아닌가족들의 취향과 목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공간을 원하셨는데요, 건축주님의 바람에 대로 완벽하게 꾸며져 있는 것보다는 집 내부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공을 도와드렸습니다. 이전이전 01 - 목조주택, 가족들의 취향을 고려하다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깨끗한 자연경관만 있는 평택에는 세 식구를 위한 목조 주택이 자리 잡고 ..

농막짓기!!

‘나만의 자연 별장’ 꿈이 현실로… 농막 장귀용 땅집고 기자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 “요즘 농막이 말 그대로 대유행입니다.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인의 꿈이 농막을 통해 실현되기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농막도 제대로 된 것을 마련하려면 거의 ‘차값’ 수준으로 돈이 들어갑니다. 사전에 공부하고 농막을 설치하면 같은 돈을 쓰고도 훨씬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 농막이 개인용 미니 전원주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농막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성진용 양문디앤씨 대표는 “농막에 대한 규제와 법규, 디자인에 대해 의외로 잘못 알려진 것이 많다”고 했다. 그는 땅집고 건축주대학에서 여름 원데이특강으로 개설하는 ‘하루에 끝내는 농막 설치의 모든 것’ ..

장수인들의 특징

'운동' 안 하고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신체활동은 음식 조절과 함께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의 필수 요건이다. 유전자의 힘일까? 어떤 것이 이들을 장수로 이끌었을까? 운동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하지만 장수인들의 집안 신체활동은 세계 각국의 학술단체들이 확인한 중요한 건강요인 중의 하나다. 건강을 최적화 하는 3대 요소로 음식·운동· 일상의 움직임 '니트'(NEAT·non exercise thermogenic activity)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702085338736URL복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체활동은 음식 조절과 함께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의 필수 요건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

세계일주 ;; 장수마을 (한국의 십승지)

삶의 길이를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일까? 수많은 학자들 혹은 연구가들은 삶의 길이, 즉 장수를 결정짓는 요소들을 찾고 있다. 세계의 장수촌이라 불리는 곳, 그곳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리스트 문종환 지금까지 보고된 세계적인 장수촌은 ▶에콰도르 빌카밤바 ▶파키스탄의 훈자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반도 ▶일본의 오키나와 ▶그리스의 이카리아 ▶미국의 로마린다 등이다. 이 6곳에 사는 사람들의 장수 비결을 알아봤다. 1. 에콰도르 ‘빌카밤바’ 에콰도르의 ‘빌카밤바’ 장수촌의 한 노인은 자칭 126세라면서 장수의 비결이 “열심히 일하는 것, 많이 걷는 것, 그리고 남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하면서 “단, 여자에게는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곳은..

2021년 대선전초전 이후의 정국!!

'대선 전초전'으로 불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대권을 향한 여야의 경로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영선 후보가 승리한다면 강고한 지지층의 힘을 재차 확인하며 정권 재창출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내 제3후보군이 뛰어들 공간도 넓어져, '굳히기'를 노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쟁 구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반면 패배할 경우 지도부 책임론 등이 불거지면서 상당 기간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당내 대권주자 중에서는 우선 이재명 지사의 독주체제가 더 공고해질 공산이 크다. 혼란 수습 과정에서 '경선 연기론' 등을 뇌관으로 수면 아래 잠재된 당내 갈등이 분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안산 대부도 쌍계사.. 바람의 언덕 : 수목장림 (경기도 대부도)

12월11일, 안산시 승인 허가받아 지역민 반대‧주무관청 형사고발로 대법원 행정소송 끝에 최종 허가 조계종 최초 사전승인 수목장림 소나무‧측백나무로 8264m² 규모 조계종 직할교구 안산 대부도 쌍계사(주지 항명 스님)가 8264m²(약 2500평) 규모의 수목장림을 개장했다. 1400주 안치 가능한 쌍계사 수목장림은 조계종단 최초로 사전승인을 받아 추진한 수목장 사업이다. 장사문화가 화장위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수목장림이 사찰 재정 개선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12월11일 정식 허가증을 발급받고 개장한 쌍계사 수목장림 ‘바람의 언덕’은 전통사찰과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리 잡았다. 추모목은 소나무와 측백나무..

apple 전기차 (현대차와 손잡고) 언제 상용화되나?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이른바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는다. 2021.1.8일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 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 애플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혹은 기아차의 미국 공장 가운데 한 곳에서 배터리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카의 출시 시점은 2027년을 목표로 한다. 애플카에는 독자적인 배터리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역시 현대차그룹과 같이 개발한다. 배터리 자체 생산을 위해서는 기술력과 생산 시설 등 ..

2045년 미래전략 2045 발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 발표[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뇌의 비밀이 밝혀져 뇌질환이 극복되고, 뼈나 장기도 얼마든지 교체 사용한다." "인공지능과 인체 삽입형 기기가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 주며, 사람과 동물이 생각만으로 소통하는 뇌파통신이 실현된다." "우주 태양광과 핵융합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우주를 넘나드는 비행기와 하이퍼루프가 실현돼 유럽까지 1일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발표한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에 등장하는 2045년 미래 한국의 모습 일부다. 과학기술로 실현될 2045년 미래 모습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에는 2045년 우리가 희망하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서 과학기술적 '도전..

출산율... 2030년도에는 어떻게...

평생 아이 1명도 안낳는다…합계출산율 2년 연속 '0명대' 출산율이 2년 연속 0명대를 기록하며 또다시 역대 최저를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으로, 여자 1명이 평생 1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 초저출산국이 된 것이다. 산모의 나이는 갈수록 늘어나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중이 33%를 넘어섰으며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출산율이 떨어졌으며 서울은 합계출산율이 1명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전년 0.98명보다 0.06명(-6.0%)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