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7

캠핑은 열대야가 오는 여름이 좋네요

처처불공 사사참선...을 모토로 전국의 명당터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번에는 충청도 해안가 샛별해안, 별빛이 잘 보이는 연자해안은 뒤늦게 알아 패스 간월도 쉼터 예당호... 다음에는 울릉도를 찾아... 캠핑의 즐거움을... 근데 새벽에는 너무나 춥다. 예전 야전훈련시의 시린 느낌이 든다..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느끼는 캠핑... 하루 1식 개념의 참선 수행이다. 샛별해안 태안반도 영목항,ㅇ원산도를 거쳐 (개발붐으로 빠져나옴) 다시 간월도 쉼터로 예당호 남부도록 가의 포인트좌대 근처

카투사 공개 선발..2021

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인들이 카투사 선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인들이 카투사 선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0.8.17~21 인간극장 금쪽같은 우리 스님- 봉화의 봉화산사. 이야기

'인간극장' 지욱 스님 "40년 전, 고2에 출가…우연히 주운 책 보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지욱 스님이 남다른 출가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는 '금쪽같은 우리 스님' 2부가 전파를 탔다. 18년 째 경상북도 봉화 고산협곡의 깊은 곳 봉화 산사에서 함께 살고 있는 지욱 스님과 송준 스님은 대부분의 일을 스스로 하며 살고 있었다. 40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출가했다는 지욱 스님은 우연한 기회에 부처님을 만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욱 스님은 "고등학교 축제가 끝나고 가다가 책이 떨어진 것을 주웠다. 돌려 주려고 보니 이름이 없더라. 그 책을 가지고 자취방에 왔다. 저녁에 책을 펴보니 반야심경을 물리학적 해석으로 해놓은 책이더라"라고 말했다...

대구에서 유난을 떨 며 오신 모녀지간의 참선입문과정....

재미있으신 분들입니다. 어머니는 76세신데 아직도 호통을 치시고 딸은 46인데도 여전 여성스런 따님이시고.. 그런 분들이 유난을 떠는 것은 오로지 바쁘다는 것으로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고, 날짜 개념의 부족으로 건망증이 좀 심하다는.. 것 빼고는 너무나 재밌고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 그런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