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님들의 방문이 이어집니다... 연꽃전시기간동안... 근자열 원자래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연등축제의 봉축위원회가 정한 어귀!!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10.08.22
산사에서 만나 친구와 인연들!! 마음이란 우주를 지배하는 무한한 힘이요 자연의 길이다. 이것처럼 참되고 묘한것도 없다.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한들 그런 일에는 전연 아랑곳 없이 질서 정연하게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마음은 헤매임과 깨달음과 같은 것을 초월한 존재이다. 이 순간에도 무수한 생명이 그 일생을 마치고 마음..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10.08.22
대전 충청지역 대불청 마곡사에서 광복절 모임 !! 오직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의 마음을 깨끗이 닦는데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참회가 뒤따라야 한다.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에 갈무리 되어 있는 마음이 곧 부처님 마음이기 때문에 이 밝고 깨끗한 마음을 찾기 위해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는 참회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참회없는 정진은 의미가 ..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10.08.22
아버지의 바다... 한국의 효자들] "내 눈은 아버지의 눈… 내 손도 아버지의 손" 눈먼 아버지 위해 대학 그만둔 김연용씨… 고향 지키며 고기잡이 모습 카메라에 담아 ‘경운기를 몰고 아버지를 마중 나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무심코 경운기 뒤쪽을 돌아보았는데, 아버지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앉아 ..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7.03.15
아버지의 바다 멀리보이는 섬들 그리고 물이 빠진 갯벌 주인잃은 바다 .. 이미 아버지의 바다는 아니었다 늘 고기를 잡고 돌아오던 집 이제 아버지의 바다에 아버지는 없었다 길을 바꿔 그리멀지 않은 제부도엘 들렀다 그사람이랑 들러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지만 다시보는 풍경은 그리 낯설지 않다 역시 바람..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7.03.13
11.아듀 N AU revoir!!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 잠깐 쉬는가 싶더니 가을을 부르는 힘찬 소리로 변했네요. 이런 날은 여고 시절에 듣던 노래들이 좋아요. 그런데 왜 슬픈 노래들만 많은지... Sad Lisa, Saddest Thing, Tower Tall, 세노야, Epitaph, Stairway To Heaven, Ace Of Sorrow, My Yiddish Momme... 그 時間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그..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5.07.11
10.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만남... 2004년 8월 25일, 아직 여름의 끝자락, 김포공항內에 있는 만남의 장소에 서둘러 도착했다. '아시아나항공 창립 15주년 기념 고객 초청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였다. 참가자들이 늦어지는 모양이다 11時 03分, 부산에서 오시는 분이 도착하지 못했다며 정차장님이 우리를 Rounge로 안내하셨다. Rounge는 좌석..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5.07.11
9.색동의 고운날개 위에서 ~~~ 교육훈련동 2층에서 우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美人을 만났다. 처음엔 그女의 미모에 끌렸다가 나중엔 그女의 미소에 끌려 아시아나의 색동 로고가 예쁘게 새겨진 시제품인 B747 의 기내에 들어서 그女의 손짓에 따라 이곳저곳을 구경했다. 비상 탈출을 시도해 보라는 권유에는 모두 고개를 ..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5.07.11
8.시뮬레이터로 야간비행을 ..... 1時도 15分이 넘은 시각, 식사를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흡사 근린공원 같은 쉼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곳에서 잘 자란 섬잣나무와 목백일홍(배롱나무)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문팀장님은 참으로 아시아나에 愛情이 깊으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무 한 그루, 풀포기에 까지 저리 관심을 ..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