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코메디닷컴 [사진=IBwizdata/gettyimagebank]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하고 평온해 진다. 자연을 직접 접하기 힘들다면 이런 소리를 담은 녹음을 들어도 스트레스가 감소되고 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 오타와의 칼튼대 연구팀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소리의 건강상 이점을 조사한 18건의 연구를 분석했다. 이들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실험실 환경에서 야외 사운드의 녹음을 들었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난 뒤 스트레스 감소, 통증 감소 등 건강 개선 결과를 보고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개울물이나 폭포 같은 물소리는 긍정적인 기분 전환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새소리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이었다. 미국 국립과학원의 4월 회보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