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하늘을 이불삼아... 명당 명상!! ‘굿 라이프란 좋은 일을 하며 사는 삶이다. 좋은 일이란 높은 연봉, 좋은 복지, 승진의 기회 등이 보장된 직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좋은 일이란 직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주는 일이다. 자신의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는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삶, 즉 소명이 이끄는 삶이 굿 라이프다.’ 제부도 한편 양지리조트 앞 모래사장 나의 이야기 2021.09.28
처처불사 사사불공 처처명상터 사사참선... 언제 어디서든 앉은 곳이 법당입니다. 그리고 하는 일 행위를 통해 함없는 하는 행위를 통해 명상 참선을 합니다. 전국 어디나 방방곡곡 다닐 기회가 된다면 텐트 집을 가지고 다니면서 앉아서 기를 모읍니다.... 나의 이야기 2021.09.09
수행도 하구 템플스테이도 하구... 하동 칠불사...토끼봉이야기 하동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사찰일것 같아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ㅋ) 유명한건 맞아요~! 화개면에 위치한 칠불사입니다... 화개면에는 칠불사 말고도 화개장터와 쌍계사라는 사찰도 둘러볼만한 장소가 몇몇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길이 유명하지요...매년 벚꽃 축제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꽃구경 하러 오시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올해...구경하러 길 나섰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길이 너무 막혀있어서 괜히 들어갔다가 길에서 한두시간 보내겠더라구요...(사실 시골엔 여기저기 벚꽃나무 많습니다...굳이...차 막힘을 감수할정도로...?!?!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첫관문 일주문입니다.. 여기에 넓은 주차장이 있구요...여기 주차하시고...5분정도 걸어가면...사찰 바로.. 나의 이야기 2021.08.10
나의 투자이야기... 소극적으로 산지 어언 30년!! 되돌아보면 아시아나항공 입사후부터 서울 김포공항 그리고 오쇠동과 서울 회현동 생활하던 나의 20-30-40대 이야기이다. 그럭저럭 소시민으로 정신적 성장을 추구하면서 물질적 성장은 다소 저어했던 나의 초중반 인생 하지만 후회는 없다. 죽는날까지 .. 해야할 소임을 찾고 가는 것이다. 물질이 인간의 탐심으로 모든 관계를 엉크려 놓기 때문에 청빈한 삶을 나는 추구했나보다. 이번 현장 뿐 아니라 그 직전 현장 힐스테이트 세운 분양을 맡을 때도 느꼈던 점인데요. 20대 30대 초중반의 젊은 분들이 다주택자거나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모델하우스 나오기도 겁난다는 분들이 물론 많으시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뭐 하나 돈될만한 물건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알아보는 분들도 상.. 나의 이야기 2021.05.13
천안 광덕면 호두마을 위빠사나 명상센터 “화 안에 내가 있으면 자신의 화를 볼 수 없다” ▲ 대수행홀의 시간은 느리게 흘렀다. 느린 화면처럼 움직이거나 정지했다. 경행하거나 좌선하는 수행자들 마음은 달랐다. 번개처럼 일어났다 사라지는 번뇌를 좇았고, 더러는 번뇌에 시달려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었다. 위빠사나명상센터 호두마을 대수행홀 공기는 새벽 4시면 기지개 켰다. 정적 속에 잠들었던 공기가 수행자들 발걸음에 부산히 몸을 일으켰다. 좌복이 제 주인 다 찾으면 지도법사 아신 빤딧짜 스님은 법석에 올라 새벽예불을 함께 올렸다. 그리고 짧은 수행법문이 이어지고 바로 마음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침공양이 끝나고 경행, 초심자 그룹 인터뷰, 경행, 좌선, 점심공양, 경행, 법문, 구참자 개별 인터뷰, 휴식, 좌선, 경행, 좌선이 반복됐다. 하루 수행일과.. 나의 이야기 2020.07.29
[스크랩] 사랑하는 까닭...한용운 사랑하는 까닭...한용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 나의 이야기 2015.06.16
[스크랩] 산딸기를 따며 2 - Nothing Else Matters 산딸기를 따며 2 산딸기 따러가는 두 그림자.. 저와 건희랍니다.. 배가 아프다고 가기 싫어하는 건희와.. 그림자들.. 열심히 걸어가는 건희와.. 사진찍는 내그림자.. 삐져서..얼굴을 안보여 주는 건희.. 삐진 뒷모습 열심히.. 투덜거리며 가는 건희 엄마 그림자와 함께 가는 건희 드디어 도착.. 나의 이야기 2015.05.21
강동구 암사동 구석기시대 유적지를 방문하다. 2014.5.5. 정말 우연히 이곳에 모인 가족들이 다같이 만찬 부페를 마치고 이곳까지 들려볼 기회를 갖다. 그리고 나와서 그냥 차한잔 왜 대화의 시간~~~ 나의 이야기 2014.06.13
[스크랩] [단양] 행복을 주는 장미꽃 향기에 흠뻑 취하다 행복을 주는 장미꽃 향기에 흠뻑 취하다 이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장미꽃,, 무려 1.2km나 되는 거리의 장미터널로 인해 장관을 이루는 곳이 있으니 바로 그 곳이 단양의 장미터널이렸다. 단양 장미터널에 핀 장미꽃 밤이면 장미터널 한가운데 이렇게 오색전지 야간조명 108개가 아름답게 .. 나의 이야기 2014.05.21
자살하고 싶으신 남녀노소 여러분께!!!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라고 합니다. 상하좌우로 남의 눈치와 이목을 접하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체면이나 자존심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다가 급기야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여기는 태화산 맑은 물이 흐르고 숲이 우거진 고.. 나의 이야기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