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처럼 다가온 사람 18

7월에는 홍도 흑산도를 갑니다..

아니 그 곁에 있는 장도와 영산도(?) - 관광지가 아니라 휴양소개념의 섬으로 변경함다. 를 가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그 수많은 섬들은 가고 보면 인생파란만장 그 인생을 떠 올립니다. 고도 절해에 떠있는 섬에서 어떻게 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 옛날에는 유배지를 흑산도 제주도 울릉도로 정해 세상에 못나오게도 한 기록 이 있습니다. 홍도는 산 비탈에서 긴 생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탈진 곳을 개간하여 집을 짓고 우체국이 맨 꼭대기에 있는 형편입니다. 산비탈이라 길은 최소화하여 차량은 없는 곳이 홍도임다. 반면에 흑산도는 흑산면사무소가 소재해 있을 정도로 살만한 곳입니다... 올 여름 인생샷하나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 고흥의 팔영산 능가사 남해바다...

앞에 숫자가 있는 산은 암릉과 봉우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다. ​ ​ 새벽 3시 천안을 출발해 강산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주차장 앞에 저 화장실 엄청나게 깨끗하고 비치된 물품도 잘갖춰져 있다. 아마도 이곳 주민분들이 관리를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상식없는 산객들일 것이다. 6시 20분 산행을 시작한다. ​ ​ 선녀봉까지 2.5km 가야하고 선녀봉을 바라보고 올라간다. ​ ​ ​ 아래쪽엔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고 초반엔 편안한 숲길을 걸어 올라간다. ​ ​ ​ 이끼낀 강산폭포에 가는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여름철에 수량이 많을려나 ? ​ ​ ​ 슬슬 오르막이 시작되고 대나무숲을 지나서 ​ ​ 계단위 저기에서 일출을 볼것이다. ​ ​ ​ 오늘 일출시간이 6시 41분인데 늦게 올라왔지만 구름 때..

공주시청 문화관광팀 전통불교문화원 탐방...

세상에 존재하는 두 종류의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변명하는 사람과 결과를 얻는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변명형 인간은 일을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찾지만 결과형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조하는 사람이 되어라. (There are two kinds of people i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