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홍도 흑산도를 갑니다..
아니 그 곁에 있는 장도와 영산도(?) - 관광지가 아니라 휴양소개념의 섬으로 변경함다. 를 가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그 수많은 섬들은 가고 보면 인생파란만장 그 인생을 떠 올립니다. 고도 절해에 떠있는 섬에서 어떻게 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 옛날에는 유배지를 흑산도 제주도 울릉도로 정해 세상에 못나오게도 한 기록 이 있습니다. 홍도는 산 비탈에서 긴 생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탈진 곳을 개간하여 집을 짓고 우체국이 맨 꼭대기에 있는 형편입니다. 산비탈이라 길은 최소화하여 차량은 없는 곳이 홍도임다. 반면에 흑산도는 흑산면사무소가 소재해 있을 정도로 살만한 곳입니다... 올 여름 인생샷하나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