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대구에서 유난을 떨 며 오신 모녀지간의 참선입문과정....

정진공 2010. 9. 3. 13:21

재미있으신 분들입니다.

어머니는 76세신데 아직도 호통을 치시고

딸은 46인데도 여전 여성스런 따님이시고..

그런 분들이 유난을 떠는 것은 오로지 바쁘다는 것으로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고, 날짜 개념의 부족으로 건망증이 좀 심하다는..

것 빼고는 너무나 재밌고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 그런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