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건강의 흐름

20세기 주도한 서양의학은 자연과 인간, 신과 인간, 인간과 인간사이의 관계등을 자아와 비자아의 대립관계로 파악하고 인간의 몸마저도 자아와 비자아로 대립관계로 파악하였다.

그러나 21세기에 이르러 병은, 우리 몸을 향해 침범해 오는 비자아인 세균에 의해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내부에서 스스로 발생하는 병이다. 암, 고혈압, 당뇨 등이 그것이다.

 

현대병의 근본 원인은 정신과 심리적인 데에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무절제한 생활로 인해 자신을 잘 못 다스리는 사람이 훨씬 잘 걸린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수신이 중요하게 떠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