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팝송

슈베르트 밤과 꿈....

정진공 2009. 8. 5. 00:22

       

       밤과 꿈 (기타연주) 
       
      슈베르트
        

      거룩한 밤이여, 네가 내려오면,
      꿈도 네 달빛처럼 공간을 질러 내려온다.
      사람들의 조용한 마음 속으로 내려온다.

      사람들은 즐겁게 듣고 있다가 아침이 밝아오면

      안타까워 소리친다.
      "돌아오렴,성스러운 밤이여,달콤한 꿈이여,

      다시 돌아와 다오


      원래는 가곡인 슈베르트의 '밤과 꿈 (Nacht und Traume, D.827)'

      그 제목처럼,가사처럼 꿈꾸는 듯한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해 기타 편곡으로도

      많이 연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