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에서 가지 않을 길에 대한 미련을 하나 대라면 아마도 한의학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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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맘먹은 대로 가는 사유의 동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길에
참고할 한 인간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너무나 하루 일과가 바빠 다 듣지는 못했지만
그날 저녁 8시부터 2시까지는 강의를 한가 보다..
그전에 나는 동행하지는 못했다.
그 사람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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