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요

[스크랩] 통나무집 / 소리새

정진공 2012. 5. 12. 07:06

 

 

통나무집 / 소리새

 

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채

무얼 그리 생각 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떠 가는데

저 멀리 들려 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떠 가는데

저 멀리 들려 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가사출처: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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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산과 행복의 뜨락
글쓴이 : 사니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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