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계절이 7,8월이다. 한적한 상원골 계곡마다 차들이 피서객들이 모인다. 지나간 자욱마다 쓰레기로 가득차지만 이제는 아름다운 자연을 섬기는 자세로 여름을 보낼 준비를 해야겠다. 흔적도 남기지 말고 바람처럼 구름처럼 지나가자. 여러분들께 여기 꽃들이 인사한다. < 악한 일 하지 말고 선한 일 .. 고향마을 이야기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