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가고 싶은곳
아침에 눈을 뜨면
우물에 손씻고 세수한던 곳
감꽃
이 흐드러져 떨어지고 홍시가 열리던 감나무
밤나무
부엉이
까치가 즐겨 울던 곳
야생화 자욱하고...
무엇보다
부모님 목소리가
귓전에 들려오는
그곳
고향 마루
"얘, 밥먹어라
그만 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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