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만난 기쁨

따뜻하면살고 차가워지면죽는다

정진공 2008. 9. 25. 20:33

책 소개

독특한 삶과 건강비법으로 인해 KBS ‘아침마당’ ‘제3지대’ ‘이것이 인생이다’, MBC ‘목요특강’ ‘인간시대’ ‘임성훈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이 쓴 화제의 건강서다. 이 책에서는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을 직접 찾아다니고 강원도 정선의 전기도 없는 산속에서 맑은 정신으로 느껴보고 살펴보고 바라보며 터득한 건강의 지혜를 알려준다.방송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의 건강 메시지!
지금 ‘괴짜 건강박사’가 쓴 책이 장안의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기림산방(氣林山房: 바른 기운이 숲을 이루는 산속에 있는 집)’이라는 건강수련원을 운영하는 김종수 원장, 화제의 책은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중앙생활사 간).

산신령 같은 텁수룩한 얼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속에서 기거하는 저자는 독특한 삶과 건강비법으로 인해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KBS ‘아침마당’ ‘제3지대’ ‘이것이 인생이다’, MBC ‘목요특강’ ‘인간시대’ ‘임성훈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등 출연한 프로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또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일간스포츠> 등 각 신문 및 잡지에 소개되었음은 물론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삼성, 현대 등에 수백 회 초청되어 건강 강연을 하였으며,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강사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저자는 ‘기림산방’에서 건강한 생활문화 실천운동을 부르짖으며 인간다운 인간교육을 5년 이상 해왔다. 그동안 그곳을 다녀간 방문객이 약 5,000여 명, 수련생도 무려 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그들은 척추측만증이 고쳐져서 자세가 바르게 되고, 20년 넘은 아토피성 피부염이 사라지고, 가족간 이해력이 좋아져 서로가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어 집안이 화목해졌다고 한다.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밝힌 화제의 책!
저자의 건강 이론은 의외로 간단하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 저자의 주장을 좀더 들어보자.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죽은 시체는 싸늘하다.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이다. 암 환자, 중풍 환자, 치매 환자, 정신병자 등 모든 질환자의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도 차갑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고 죽는 것’이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신이 만들어 놓은 ‘자연의 이치'인데,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 따뜻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니 비만, 척추측만증, 아토피,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기형아, 괴질 등등이 불치병·난치병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저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간단하고 쉬운 곳에서 찾았다. 예컨대 음료수를 상온에서 마시거나 따뜻하게 마시라든가, 배꼽티를 입지 말라든가, 말을 적당히 하라든가, 따뜻한 차를 매일 마시라든가 등등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또 한 가지는 발끝의 자세다. 발끝을 항상 11자 모양으로 가지런하게 놓으라는 것이다. 팔자걸음이 되지 않도록 하고 걸을 때 발끝이 정면을 향하게 해야 하며, 앉아 있을 때도 두 무릎을 평행하게 반듯이 세워 발끝이 11자 모양이 되게 신경을 쓰라는 것이다. 또 서 있을 때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게 되면 몸의 좌우 균형이 깨어져 병에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두 다리에 균등하게 체중을 실으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 실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무병장수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또한 책 중간중간에 ‘100세 건강장수 비결’이라는 코너도 눈길을 끈다.

장수노인들로부터 얻은 건강비법 12가지
① 예절을 지켜라

② 따뜻한 음식을 먹어라

③ 발끝을 11자로 유지하라

④ 대가족 생활을 하라

⑤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라

⑥ 낮은 베개를 베어라

⑦ 죽는 날까지 일하라

⑧ 가족끼리 경어를 사용하라

⑨ 차가운 물·음료·음식을 먹지 마라

⑩ 차분한 마음과 여유를 가져라

⑪ 집안에 ‘자연’을 심어라

⑫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라

예스24 제공 

 

 

지은이 소개

김종수

현대민족정신연구소 소장, 한국대학산악연맹 자문위원, 대한민국ROTC중앙회 부회장인 김종수 선생은 서울에서 출생하고 명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식품회사를 오랜 기간 다니다 ‘진정 우리의 민족정신은 무엇인가’와 ‘건강한 생활문화는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라는 큰 고민 속에 평생을 연구할 깨우침을 얻게 된다. 그래서 십수 년간을 개인적인 기 수련과 함께 실제적으로 무병장수한 국내외의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만을 찾아다니며 건강한 삶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현재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속에서 ‘기림산방(氣林山房: 바른 기운이 숲을 이루는 산속에 있는 집)’이라는 건강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세상의 흐름을 읽는 비범한 눈과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의 생활을 통해 알게 된 그의 독특한 건강론은 청량한 물줄기로 끊임없이 뿜어져 사방으로 계속 확산되는 중이다. 따라서 김종수 선생의 독특한 이력과 삶과 건강비법은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KBS ‘아침마당’ ‘제3지대’ ‘이것이 인생이다’, MBC ‘목요특강’ ‘인간시대’ ‘임성훈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각 신문 및 잡지에 소개되었음은 물론 조선일보에 건강 칼럼을 연재하였다. 또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삼성, 현대 등에 수백 회 초청되어 강연을 하였으며,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강사상’을 수상하였다. 

 

 

 

-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