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국의미)·불교이야기

[스크랩] 민들레의 효능과 복용법....

정진공 2009. 3. 25. 20:34

 

민들레의  효능과 복용법....

 

 

 


 

 

효능에 대하여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서 이른봄에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구두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위쪽은 이빨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꽃줄기는 약 30㎝이다.
두화(頭花)는 1개가 나며 총포(總苞)는 종모양이고,
포편(苞片)은 2열(列)이며 내편(內片)은 줄모양 또는 바소꼴로 길며
외편은 긴 타원형으로 끝에 작은 뿔이 난다.
제일 바깥층의 포편은 뒤로 말리지 않는다.
잔꽃은 혓바닥모양이고 5개의 톱니가 있다.
수술은 5개이고, 수과(瘦果)는 사각뿔모양이며 열매표면의 가운데 위쪽으로 가시처럼 뾰족한 돌기가 있다.
부리는 실모양이고 열매의 2∼3배의 길이이며 위쪽이 백색이고 갓털[冠毛(관모)]은 가는 털 모양이다.
꽃은 황색으로 4∼5월 또는 10월에 핀다.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해열·건위제 등으로 약용한다.

민들레 먹는법

상추쌈과 함게 민들레 생것 한두입 너어서 쌈으로 먹어도되고요,
민들레 생즙도 먹고,
살짝대처서 나물로도먹고,
것조리해도먹고,민들레김치로도 해드시면 됨니다
 봄부터~가을중에 민들레 씨앗을 받아다가
아파트 잔디위에다가 모레와 함께석어서 뿌려두면
자라는대로 입을 상추입 따다가 먹드시 한두입식 채취하여서 드세요
 
민들레씨앗을 화분에 뿌려두고서 민들레가 자라는대로 한두입식
채취를 하여서 먹으면 무공해 약초쌈을 먹을수가 있쓰며
꽃이피면 관상 효과가 있쓰며
 
항상 각종씨앗을 심을대는 그씨앗의 크기에 세배이상 깊히
심지 안야지 발아(싹)이잘남니다
또한 어느씨앗이나 채취하여서 너무바짝 말려두면 다음에
파종시에 씨앗이 발아(싹)이 잘나지가 안으니 주의 하세요
 
텃밭이있는분은 텃받에 많이 심으셔서 많이 채취하면
황설탕과민들레잎을 너어서 효소를 담그셔다가
그액기스를 잘걸러서 유리병,항아리,도자기병에 저장
해두고서 일년내 드셔도 됨니다.
 
주의 : 어느효소 이던지 프라스틱병이나 패트병에는
절때로 담가도 안되며 액기스를 담아두지말아야 합니다.
이는 프라스틱병이나 패트병에 담그거나 담아두어다가
먹으시면 독도 함게 드시는 것임니다.
 
특히 : 재활용 패트병에는 22가지 환경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이는 KBSTV제1방송 매주화요일 밤10시에 환경스페셜에서
오래전에 방영한것이기도 합니다.
 
 효소는 유약을 안한 옹기항아리에 담그어 두어다가
유리병,옹기항아리,도자기술병,에 옴겨 노아두고서 드셔야 합니다.
 

출처 : 민들레의 효능과 복용법....
글쓴이 : 햇살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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