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의 얼굴과 머릿결은 누구를 닮았던가?
돌아가신 아버님이 보고 싶을 땐 형의 얼굴을 보곤 하였었지
이제 보고 싶은 형의 모습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시냇물에 내 얼굴을 비쳐보며 길을 가네.
☞ 형은 아버지를 닮고 나는 형을 닮았다.
하늘이 준 이 깊은 인연에 인간의 힘이 어이 미치랴
부모 형제는 주어진 인연에 충실하여 하나인 듯이 살아야 한다.
그게 천륜을 지키는 길이다.
효도하자
우애하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부지 (0) | 2009.06.28 |
---|---|
40대 영혼의 노숙자들~~~ (0) | 2009.06.27 |
말많은 사람에겐 5가지 허물 (0) | 2009.06.13 |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해드려야 할 45가지!! (0) | 2009.06.12 |
95세 어르신의 이야기!! 늦었지만 외국어를 하고 싶다... (0) | 200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