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이장에서 퍼머컬처대학 제1기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퍼머컬처란 흔히 친생태적 철학과 구조에 기반을 둔 농업과 공동체를 디자인하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문제를 안고 있는 지구촌사회와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일이지요
영국을 여행하면서 <에너지 전환마을>이라든지 <슈마허 칼리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마을이나 대학이 좀 많이 생기고 확산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장>이 완주군에 터잡고 퍼머컬처대학을 연다고 하니 반갑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농촌과 지역을 배경으로 이런 다양한 실험이 일어나고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퍼머컬쳐 에 기반한 많은 대안적 지역사회, 공동체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