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의 일정이 다같이 모이기 쉬운 연휴이다.
1달전부터 일정을 확정후 여권및 기타 준비물을 챙기고, 드디어 1/30일 일요일 인천공항으로 향하다..
오랜만의 설레임이 가득한채 고행 이 될 것을 대략 생각했지만 야간비행으로 가고 오는것은 정말 고역이었다.
오죽하면 올때 비지니스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할려고 했으나 우ㅐㅔㄴ걸 ...
단체 할인표라서 해줄수 없다고 한다..
예전에도 이런거이 있었는지 내가 고객만족실 근무했을때도 이런 불만은 접수되지 않은걸로 봐서,,
어쩌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본다..
소비자상담실로 연락해야 겠다..
1. 1일차 인천에서 푸켓 공항 도착 / 새벽 1시30분... 노보텔로 이동후
기내식으로 처리 아침은 느지막히 10시30분에 다같이 부페식으로 하고
나와서 호텔에서 차를 타고 (기사 현지가이드및 설진주가이드 3명이 항시 이동)
2. 타이식 보르라 불리우는 롱테일 보트 맹글로부 정글수로
이슬람식 회교마을 후 중식
팡아만으로 이동
탐롯 터널 수상정글 제임스본드섬.. 원숭이 사원
석식은 수키 사이먼쇼..
비치주위의 나이트쇼핑투어... 타통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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