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요가연합회 하계수련회 개최 안내...

2011년 하계수련회 개최 요가의 길에 들어서고, 그 길을 걸으며... 때로는 이 길에 왜 들어섰나, 이 길밖에 길이 없었던가 스스로에게 묻곤합니다. 나에게 요가란 무엇인가, 자신에게 수도 없이 물어보고, 요가를 하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삶에 회의를 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혼란과 변화, 그 이후의 성장. 경험과 시간이 쌓이면서 이제는 요가를 알아갑니다. 요가의 길에 먼저 들어선 선배님과 함께 걷고 있는 도반들을 보며, 자신을 알아갑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요가는 나의 삶, 그 자체라고... 사)한국요가연합회에서는 요가의 길을 걷고 있는 요가인들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주변도 살펴보며,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인류의 정신세계의 흐름과 의식성장의 길을 짚어주실 곽노순 목사님, 천문(天文)을 중심으로 소명(召命) 찾는 길을 안내해주실 정창영 선생님, 일생동안 요가와 함께한 삶을 이야기해주실 신석규 신임회장님과 더불어 요가의 대중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 원정혜 선생님과 요가와 함께 행복한 삶을 가꿔나가는 최형자 선생님의 실습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5人이 말하는 ‘나에게 요가란 무엇인가’와 사진으로 요가를 표현하며 나누는 허남인 선생님의 사진이야기 및 사진전시회, 억겁의 삶, 그 안의 구도(求道)를 표현한 Fountain(천년동안 흐르는 사랑) 영화를 상영합니다. 요가 안에서 진지하게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요가인에게 깊은 통찰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라 확신하며, 2011년 하계수련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주제 : 마르가 - 길 위에서 길을 묻다. 2. 일시 : 2011년 6월 25일 ~ 26일(토, 일) 3. 장소 : 괴산군청소년수련관 ☏043-833-2900~1 충북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산75-1번지 오시는길 안내 *개인적으로 버스타고 오시는분은 괴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5~10분거리입니다. 4. 대상 : 한국요가 연합회정회원 및 교육생, 일반인 선착순 250명 마감 5. 회비 : 정회원,지도자교육생-9만원 일반회원(연회비 미납), 일반인-20만원 6. 접수 : 홈페이지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국민은행 817201 - 04 - 034475 사단법인 한국요가연합회 꼭 본인명의로 입금하세요. 부득이하게 타명의일경우 신청서의 신청내용란에 꼭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 취소는 6월 15일 까지 연락주시면 환불가능합니다. 숙박, 식사, 장소사용을 일주일전 확정인원을 통보 해야하기 때문이며 이점 양해바랍니다. 6월 15일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하오니 회원님의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7. 문의 : 연합회 사무국 02-3676-7071, 055-286-7071 ※ 요가매트와 컵 그리고 개인용품 등은 각자 지참하세요. 300ml 생수를 한 병씩 나눠드리니 수련회 동안 컵대신 사용하세요. 참고 사항 1. 보온을 위한 가벼운 숄을 준비합니다. 2. 지역별로 이동시 카플이나 공동의 차량을 이용합시다. 3. 숙소에는 음식물 반입이 불가 합니다. ******** 하계수련회 프로그램 ******* [25일 토요일] 13 : 00 - 13 : 30 13 : 30 - 14 : 00 14 : 00 - 15 : 00 15 : 00 - 18 : 00 18 : 00 - 19 : 30 19 : 30 - 20 : 00 20 : 00 - 23 : 00 23 : 00 - 01 : 00 접수 및 방 배정 총회 및 개회식 My Way ............................................................ 신 석 규 옛 지도로 찾는 나의 길 ........................................ 정 창 영 (바가바드 기타와 에스트롤로지를 중심으로) 저녁 식사 사진으로 보는 나의 요가 ..................................... 허 남 인 사랑과 나눔의 요가 ............................................ 원 정 혜 영화를 통해 본 천년동안의 삶(Fountain) ............... 선택 사항 [26일 일요일] 06 : 00 - 07 : 30 07 : 30 - 09 : 00 09 : 00 - 09 : 30 09 : 30 - 12 : 00 12 : 00 - 12 : 30 12 : 30 - 요가 실습 ......................................................... 최 형 자 아침 식사 및 산책 나에게 요가란 무엇인가? / 요가시연 (마산 이한석 샨티 요가원) 道란 무엇인가? ................................................. 곽 노 순 폐 회 식 식사 및 귀가 §상기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강사소개 ******* 강의명 강사명 강사약력 My Way 신 석 규 (요가연합회 중앙연수원장) 1978년 김용상 선생으로부터 요가에 입문하여 요가협회 경남지회장과 요가협회 감사, 사단법인 한국 요가 연합회 회장 역임하였다. 2005년 인도 리쉬케시 히말라얀 명상의 구루 스와미 라마의 제자 스와미 베다로부터 만트라 받고 제자 입문하였으며, 2009.1월 인도 리쉬케시에서 침묵 수행하였다. 현재 요가 문화 원장이며, 사단법인 한국 요가 연합회 명예회장과 마산 창원 진해 환경운동연합 의장, 우리겨레 하나 되기 경남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옛 지도로 찾는 나의 길 바가바드 기타와 에스트롤로지를 중심으로 정 창 영 (에스트롤로지 전문가)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30여 년을 경전 연구와 번역에 전념하다가 어스트랄러지(天文)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탁월한 도구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 후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천문 정보를 쉬운 일상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옮기고 엮은 책으로는 《티벳 사자의 서》, 《도덕경》, 《바가바드 기타》, 《요가 수트라》, 《동양정신과 서양정신의 결혼》, 《탈무드》, 《있는 그대로》, 《라마 크리슈나》,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내면의 불꽃》, 《열자》, 《창세기의 비밀》,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별들에게 물어봐》, 《나의 출생차트를 해석한다》 등이 있다. 사진으로 보는 나의 요가 허 남 인 (요가 사진가) 나의 포커스는 사람을 향했다. 마치 운명처럼 카메라 가방을 메고 시장 골목으로 끌러 간지가 서른을 막 넘긴 나이. 아직 세상은 푸른빛 눈부실때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무채색 오래된 낡고비루한 모습들... 카메라 첫 셔터에 사람이, 인간이, 들어 왔다. 10년 전 요가의 입문도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 왔다. 자극과,이완과 침묵에 감각과,감정은 사라지고 텅 빈 충만감이 넘쳤다. 오랜 습(習)은 사라져 가고 새로운의 몸과 마음에 변화의 자각에 삶의 의문투성이들이 제자리를 되찾아갈때 즈음에 사진이 달라졌다. 사람을 향한 표현 거친 사진과 요가로 표현 하려는 부드러운 느낌있는 사진이 같은 본질이라는 것 시장 바닥 앉자 쉰 목소리 외치는 깊이 패인 할머니의 주름살과 요가의 격정적 몸 행위뒤 명상 속 변화는 얼굴의 표정속에 우리가 찾고저 하는 고향이 있었고.엄마도 있고, 나의 순수도 있었다. 사진의 테마는 언제나 "사람"이듯 그 안에 내밀한 아름다운 사랑을 본다. 순간적 "찰라"가 빚어내는 경이로움은 그 저 고요한 열정으로 요가의 지고함으로 나아가게 한다. 늦은 나이에 춘해대 요과학과에 재학중이다. 사랑과 나눔의 요가 원 정 혜 (전 호원대교수) 숙명여대에서 학사와 석사,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와 대학원 시절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움직임의 학문을 익혔다. 동시에 리듬체조와 에어로빅 심판·코치·감독을 거치는 동안 요가 또한 움직임의 한 분야로 습득하면서 수행과 인연을 맺었다. 4~5년간 방학마다 해인사와 송광사에서 삼천배와 명상 수행하며 마음공부에 정진했고, 석·박사과정을 밟는 동안 요가 수행 내용을 정리했다. 호원대학교 요가학과 교수로 재임 후, 카이스트 대우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그가 만든 [에콜스 요가KHECOLS-YOGA]를 개발해서 국내외에 보급중이다. 인도에서 만난 ‘영혼의 스승’으로 추앙받는 스와미베다 바라티를 만난 뒤 인도에서 침묵수행을 하면서 ‘반전’이라고 할 만한 새로운 요가의 세계에 들어섰다.(출처: 중앙선데이-허진석 기자) -- 그 밖의 일들 논문으로는 [요가수행경험의 현상학적 접근][동양의 요가수행과 서양의 스포츠 수행과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ak experience in sport and samandhi in yoga], [Connection between the practice of sports and yoga by comparing their discipline], [Exploration of path for establishing sports human view], [인도체육사에 있어서 요가수행의 가치]. 책은 [원정혜의 해피해피 다이어트 요가], [원정혜의 힐링요가], [원정혜박사와 함께 하는 어린이 요가], [스포츠의 철학적 이해], [상춘포럼-청와대출간], [Presidential security service-청와대 경호팀출간]이 있다. 영상물로는 [원정혜 박사의 다이어트 요가], [원정혜 박사의 생활요가], [원정혜 박사의 힐링요가], [원정혜 박사의 큐어요가], [원정혜의 에콜스 다이어트 요가: 체질변화], [원정혜의 에콜스 다이어트요가: 체중변화], [원정혜와 함께 하는 호이호이 어린이 요가], [원정혜와 함께 하는 어린이 요가동산], [서울시 공무원을 위한 에콜스 요가], [중앙 선데이 컬럼과 함께 한 에콜스 요가], [원정혜의 에콜스 건강법-평화방송]등이 있다. 그간의 수행경험을 통해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는 [HAN-robics(KHECHOLS movement의 초석)], [KIDKEYNETICS-어린이 발육과 발달, 심리교육프로그램], [Korea University Sports Science Institute: 비만]이 있다. 국악인들과의 인연을 통해서 기춤 공연과 함께 국악과 요가가 함께 하는 퓨전 공연을 하였다. KBS, MBC SBS, EBS 그 외의 다수 채널의 라디오와 TV를 통해서 요가와 명상, 에콜스를 소개하였다. 각 초.중.고등학교, 대학, 대학원, 정부기관, 정부출연기관, 기업체, 백화점, 문화센터, 한의학, 의학회,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요가를 강의하였다. 에콜스 요가는 그 간의 모든 수행과 경험을 통해서 현대인들의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요가 실습 최 형 자 (수원 크리쉬나 요가원) 명상이란 무엇인가? 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거침없이 그것은 사랑입니다.라고 대답했었다. 왜냐하면 한 대상에 대한 집중이 쭉~ 이어져서 그 대상만이 홀로 빛나는 상태가 명상이라면 내 경험으로는 그것은 분명 사랑이었기 때문이다. 온종일 집중의 대상이었던 사람이 지금 함께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는 가장 좋은 도반인 남편이며 23년이 지난 지금 아마도 나는 삼매 상태인 것 같다. 바라보는 자도 대상도 구별을 할 수 없는걸 보니....^^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고 평범하게 생활하던 어느 날... 영적인 길로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단전호흡으로, 국선도로 그 외 많은 다른 영적 수련 단체들을 찾아 배움은 시작되었으며.. 그러던 중 어느 날 요가를 만나게 되었다. 요가와의 만남, 그 첫 느낌은 알 수 없는 깊이로 서있는 고목나무의 뿌리를 보는 듯 했다. 그것은 신의 축복이었고 내면으로의 진정한 여행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와도 같았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의 첫 정거장은 울산 춘해 대학 요가학과 시절이었다. 8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하다. 두 번째 행복한 정거장이 되어준 것은 수원에 위치한 지금의 크리쉬나 요가원이다. 내 안에서 울리는 신을 향한 감사의 언어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소망으로 세상에서 가장 이쁜 이름의 크리쉬나 요가원을 오픈했다. 영원히 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소망하며... 세 번째 성스러운 정거장이 되어준 곳은 인도였다. 신에게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픈 열망은 2006년 드디어 남편의 배려로 인도 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그곳에서의 시간은... 나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주었고 나는 크리쉬나의 품안에서 마음껏 웃고 뛰고 소리지를 수 있었다. 네 번째 정거장.. 그곳은 바로 다름아닌 내 내면으로의 침잠. 내안에 평안,... 그 끝없는 평화 ..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며.. 그렇게 요가인으로 살고 있다. 道란 무엇인가? 곽 노 순 (후기 기독교 신학 연구실)   1938년 서울에서 출생 연세대학교 물리학과와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목회활동을 하다가 귀국해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에서 가르치면서 신구교 공동 번역성서 구약 번역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후기기독교 신학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과 과학, 신학에 이르기까지 넓은 사상적 배경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연과 저술 활동에만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신학서 『우주의 파노라마 』(도서출판 네쌍스, 1994), 명상록 『신의 정원』 (도서출판 네쌍스 , 1995), 문명예언서 『밀레니엄 신인간』 (도서출판 네쌍스, 1998) 등 다수가 있다. &&&&&&&&&&&&&&&&&& 요가 시연단 &&&&&&&&&&&&&&&&&&&&&&& 자유, 그 안의 행복 - 마산 이한석 샨티 요가원 김 현 아 남 상 희 남 정 아 남 나 래 이 진 경 이 가 은 박 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