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리다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고
무더운 여름
그리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서 어느정도 완성을 하다.
드뎌
18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박근혜 당선인이 확정되는 순간
204호에 무사히 이사하여.
아침마다
들려오는 냇물소리와
산새소리에 잠을 깨다.
이곳은 뒤에
산과 집이 있어 그간 새벽마다 1년넘게 잡초를 베고
불을 피우면서
개간한 흔적이 있는 곳에 집이
들어섰다...(2011.6.1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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