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금강경을 읽고.. 참선과 108배로 새벽을 여는 CEO/ 김영사 대표 입사 9년만에 '밀러언셀러의 여왕'으로 1989년 1월,김영사 창립자인 김정섭 대표가 조회 시간에 '폭탄선언'을 했다. "오늘부터 김영사의 사장은 박은주 주간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박 주간,아니 박 사장을 잘 보좌해 주세요. " 서른두 살짜리 처녀에게 회사경영을 완전히 맡기겠다는 것이었다. 사.. 좋은 책을 만난 기쁨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