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에서 템플스테이 미소를 선물하다 눈만 마주쳐도 날 웃게 하는 미소를 가졌기에 그냥 거기서 그렇게 있어 주기만 해도 고맙다. 따뜻하다. 행복하다. 4월의 황야의 무법자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