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 록키(밴쿠버)와 시애틀

밴쿠버와 캐나다 록키산 여행 과 미국 시애틀.....

정진공 2005. 8. 30. 13:54

영혼을 씻어주는 대자연의 나라! CANADA !!!

 

흔히들 천당 다음으로 살기좋은 곳이라는 표현으로 캐나다를 999당이라고 한다.

이민 열풍이 불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민가고 싶어하는 나라 1순위가 캐나다라고 하니

 

나또한 가서 보니

대자연과 나무목재만 팔아도 전국민(3500만명가량)이 120년 정도 먹고 살 정도라고 하니

(면적은 한반도의 48배정도),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완연한 곳이라 교포들이

한결같이 칭찬이 자자하다(자녀들은 18세까지 양육비가 나오고, 의료비는 전액무료, --- 세금을 많이

내지만) 추후 노후연금을 확실히 보상해주는 나라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열심히 일하면 은퇴후의 삶이 보장되어 있다고 하니, 불안없이 삶을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밴쿠버를 가기 위해 미국 국경선을 넘었다.

불법이민자들때문에

그리고 이라크전쟁으로 인해 미,캐나다간 자존심 싸움 때문에 검사가 치열하다.(캐나다는 전쟁반대)

 

오고가는 차량들이 모두 전조등을 작동하고 있길래 자세히 보니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모든 차량이 키를 꽂으면 즉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도록 했다고 한다.

 

시스템적으로 하니 좋아보였다.

중앙경계선을 높이 세울 필요도 없었다.

 

멀고먼 버스 탑승을 통해 캐나디안 록키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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