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관광을 통해 록키관광 5박6일을 일행 46명과 같이 했다.
가면서 식사하고, 쉬다 자연을 감상하다, 통나무 lodge에서 잠을 자고 그 웅대한 자연속으로
들어갔다.
지역명으로 보면 벨마운트, 자스퍼, 밴프, 레벨스톡을 지났다.
주요 관광지로는 빅토리아섬 부차드가든 과
칠리왁을 지나 브라이들 베일 폭포, 코키할라 하이웨이를 지나 캡룹스를 지나 벨마운트 도착
록키의 최고봉 랍슨 마운틴, 자스퍼 지나 아싸바스카 폭포, 설성차 타고 콜롬비아 빙하지대 관광
눈물의 벽, 호수의 여왕 페이로 호수, 보우호수, 밴프
스프링스 호텔, 돌아오지 않는 강을 촬영한 보우 폭포, 록키 최고의 관광지 루이스 호수
곤도라 타고 설파산 등정
자연의 다리 에머럴드 호수 관광 등등이다.
캐나다는 침엽수림이 대부분이다. 단풍이 고울 활엽수는 동부지역으로나 가봐야 한다.
사실상 단풍은 우리나라 내장산, 계룡산 단풍이 최고다라는 생각과 단풍도 좋은 관광상품임을 알수 있다.
여기는 호수가 하천이 최고로 맑고 시원하다.
빙하에서 녹아 흘러내리는 물들이 그렇고 인적이 닿지 않는 자연 원시 그대로가 그렇다.
자연보호도 잘 이루어지고 있다.
산속의 날씨는 이미 가을 선선함 그대로다.
북쪽의 케스케이드 산과 동쪽의 런들 산이 감싸고 있는 밴프에서의 평화로운 아침은 세상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할 정취이다.
특별히 할 말은 없고, 국립공원 안에 있는 이 밴프 지역은 대캐나다 철도를 만들면서 당시 관광자원으로 의 절경에 눈이 간 현장 소장이 스프링스 호텔을 지었는데 역사가 130여년의 캐나다에서 100여년 된 호텔은 가이 우리나라에서 보면 단군시대의 유물로 인정받고 있다.
밴프 지역의 상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대손손 먹고 사는데는 걱정이 없다고 한다.
속이 아프다.
이미 투자 혹은 모험을 한 유럽의 이주민들!!!
시차적응으로 고생은 하지 않지만
한국의 해가 지면 이곳에는 떠오른다. 즉 지구가 자전하면서 동쪽의 한반도 해가 지고 나면 인도 중동 유럽을 거쳐 북미로 오는 것이다.
시차가 대략 9시간(?) 늦은 것이다.
호수와
빙산
그리고 침엽수림
넉넉한 자연속에
보트나 관광상품을 통해 여유있게 사는 캐나다인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지나간다.
이 여정 곳곳에 우리나라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록키는 4~ 9월까지가 운영중이고 그 이후는 폭설로 여행이 중단되는 경향이 있다.
위도상으로는 북위 50도 주변이라 한반도위 블라디보스톡 혹은 사할린 지역과 일치한다.
이걸 통해
하루빨리
북한을 통해
여름에 우리도
자유로이
중국 러시아 를
보러 간다면
빙하 빙설을
얼마든지
보고 올 수 있다......
캐나다, 알래스카를 가지 않더라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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