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LIFE

[스크랩] 하버드대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 초청 특강(11월 20일 금) <서양 정신치료, 왜 불교일까?>

정진공 2010. 2. 20. 20:31

 

‘불교와 사회 포럼’ 11월 특별강좌 안내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에서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불교적 시각으로 진단해 보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불교와 사회 포럼’ 을 마련,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2009년 11월에는 심리치료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이고 임상심리학박사이며, 하버드대 의대 교수인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를 초청, 불교와 상담 및 심리치료의 만남을 모색하는 특별강좌를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하버드대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 초청 특강 -

 

서양 정신치료, 왜 불교일까?

 

Why Buddhism in Western Psychotherapy?

 

   

◆ 일시 : 2009년 11월 20일(금) 오후 4시

◆ 장소 :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 불교방송빌딩)

◆ 주제 : 서양 정신치료, 왜 불교일까?(Why Buddhism in Western Psychotherapy?)

- 하버드대 교수의 체험적 여정

◆ 강사 :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Christopher Germer) - 임상심리학박사, 하버드대 교수

 

 

 

•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Christopher K. Germer; PhD)

 

임상심리학 박사(Psy. D.). 불교의 마음 챙김에 근거한 불안과 공황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심리학자이다. 그는 1978년 이래 명상과 마음 챙김 원리를 심리치료에 통합시켜 왔다. 거머 박사는 다양한 명상과 요가를 탐구하기 위하여 열 번 이상 인도를 여행한 바 있다. 현재 미국 내 명상심리치료연구소(Institute for Meditaition and Psychotherapy: IMP)의 평생교육원장이며, 하버드 의대에서 20년 넘게 임상심리를 강의해오고 있다. 『Mindfulness and Psychotherapy』의 편저자이자 최근『The Mindful Path to Self-Compassion』을 저술하였다.

 

Tel : 02-719-2606, www.kbpf.org

출처 : 불교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karu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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