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홍성블루베리 농장주) 김종수야.....

정진공 2010. 6. 23. 16:50

타임지 10대 건강식품 선정 블루베리의 효능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09.09.09 14:32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3년 4년 전만 해도 블루베리 먹어봤어? 라고 물어본다면 직접 생과를 접해본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블루베리의 탁월한 효능이 방송에 소개 되면서 국내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블루베리는 흔히 외국에서만 재배해서 수입만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국내에서도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가가 30여 군데나 된다. 우리나라 지역 특성상 블루베리는 상당히 재배하기 어려운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미국의 대표 신문사인 타임지에서 10대 건강식품으로 뽑히면서 그 입지가 커졌다.

블루팜 푸른농장(www.bluefarm.biz)에서 재배하는 방식은 경북대학교 산학연에서 개발한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을 함유하여 재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만 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다고 이근홍 대표는 말한다.

그 조건이란 해가 가장 먼저 뜨고 가장 늦게 지는 위치여야 하며 농약성분이 없는 좋은 흙에서 잘 자라며 바람이 많이 불어 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이 같은 조건에 만족되지 않으면 좋은 과실을 얻기가 어렵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포도처럼 껍질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주 깨끗하게 씻어서 먹는 것 보다 겉에 묻은 먼지 정도만 씻어내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블루베리에 함유 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시력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의 안구 망막에는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로돕신이 광자극으로 분해되지만 순식간에 재합성되어 그 연속작용이 뇌의 시각 영역에 전달되어 물체를 볼 수 있게 된다. 이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와 각종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안토시아닌이다.블루베리 생열매의 경우는 120∼250g을, 블루베리 분말의 경우 1∼2티스푼을 섭취하였을 때 3∼4시간내에 효과가 나타나 24시간 지속되는데 단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먹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효과에도 좋으며 동맥경화, 비만, 심장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바가 있다. 그 외에 노화방지효과뿐 아니라 노년에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미국의 학자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사례가 많이 있다.

이러한 효능뿐만 아니라 블루베리를 한번 접했던 사람들은 그 묘한 맛에 이끌려 또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생과철에는 그 수요가 많아 수확철이 지나면 구매가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블루팜 블루베리 푸른농장(www.bluefarm.biz)에서는 홈페이지에서 농장을 실시간 영상으로 직접 확인 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하여 그 신뢰감을 높였다고 한다.

블루베리 구매 문의 054-53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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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루베리푸른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