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본 가장 끔찍한 사고는 건설현장 인부가 시멘트 속에 깔려 콘크리트가 되는 사고라고 한다. 금융위기 이후 한국은 건설 산업으로 내수시장을 살리겠다는 전략을 쓴다. 영산강과 금강에서´4대강 살리기 사업´ 공식 기공식이 열리며 곧이어 한강과 낙동강의 보 공사 기공식이 열린다고 한다.
그 외에도 세종시 건설, 새만금, 시화호, 첨단복합산업지, 녹색성장 에너지관련 다양한 건설프로젝트, 무슨 무슨 특구 등 건설 붐이 일고 있다. 이처럼 건설현장이 많고 손쉽게 건축물을 뜯고 지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이 우수한 건설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한국도 친환경 건설현장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 때가 되었다. 미리 공장에서 제조한 콘크리트(Precasting Concrete:PC)를 쓰는 방법이다.
고대 로마인들부터 PC 공법을 사용하였는데, 터널이나 고난도 건축물은 미리 제조한 콘크리트를 가져다 썼다.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철로가 PC공법으로 만들어졌고 1917년에서 1932년 사이에 이미 145동의 대규모 건물을 지었는데 역사나 주변건물을 전부 PC 공법을 활용하였다.
그래서 외국은 건설 현장의 시멘트 반죽에 사람이 빠져죽는 일은 거의 없다. PC 공법이란 건축물의 주요 콘크리트 부재 즉 기둥, 보, 슬레이브, 벽, 계단 등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반, 조립하여 완성하는 골조공사 건축시공법이다.
현장에서 조립할 때 공장제작으로 이미 품질이 확보된 상황에다 건설노동력이 필요 없고 현장 작업이 간소화되어 비용절감에 공기가 단축된다. 앞으로 건설일꾼 구하기 힘들어지면 좋든 싫든 이런 방법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레미콘 분진이 도심에 떨어지지 않아 친환경 건설공법이다. 브라질 몇 개주는 이미 레미콘이 분진을 내며 도심질주하는 것을 불법화시켜버렸다.
미국에서는 이제 전체 건축물을 완전히 PC 공법으로 건설하고 있다. 초대형 건축물, 상하수도 시설, 수도관, 터널 등에는 대부분 PC를 사용한다. 비용도 저렴하고 품질이 보장되고, 특히 손쉽게 건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크리트가 규격 표준화되어 고강도 건축물을 지을 때 장점이 있다.
미국에서는 PC 콘크리트를 표준화해주고 품질보증을 해주는 APA, NPCA, PCI 등이 있어 고품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의 국가 공용건물이나 연방건축물은 전부 PC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모양도 자연석이나 고급석재처럼 보이는 PC제품이 있어 돌을 수입할 필요가 없어진다.
4대강유역에 넓은 지역을 레미콘이 다닐 수도 없는 길 등에 환경오염이 적은 미리 제조한 콘크리트를 갖다 차곡차곡 덮어 단숨에 강둑을 쌓을 수도 있다. 현장에서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되며, 재해발생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비산, 먼지, 진동, 소음 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됨으로써 주민들의 민원발생이 사라진다. 이미 한국에서도 PC 건설공법을 전문으로 하는 한성피씨건설사가 있다고 한다. 이 공법을 대규모 건설업체가 막 도입중이라고 하니 이제 한국도 두 번 다시 사람이 콘크리트 속에 묻히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듯하다.
건축물 콘크리트 공장제작, 현장조립하는 PC 공법이 뜬다
PC공법은 아주 부드러운 접착제를 시멘트와 섞어 콘크리트 타설시 접합부 그라우팅이 되는데, 공장생산으로 고품질 확보가 가능하고, 친환경 현장운영, 영중기에 의한 현장의 장비화 기계화가 가능하다. 부재간 조인트 접합시공도 기술 규격화하여 공사가 까다롭고 주공기에 영향이 큰 코어부를 PC화 공조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기단축 원활한 현장관리가 가능하다.
공사물량이 적어 형틀공 생산성이 떨어지고 거푸집 정용률 저하로 비용이 상승되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꼭 필요한 콘크리트만 갖다 맞춰 쓰기 때문에 폐자재가 남지 않는다. 건설현장의 소장이 간단하고 손쉽게 현장감시나 조종이 가능하다.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건설현장도 미래기술이나 신제품들로 인해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20년이 되면 조립주택이 보편 상용화된다고 미래학자들은 말한다. 인구의 이동성강화가 일어나 사람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서비스산업의 변화가 일어나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맞춰 순식간에 실내장식 구조를 바꾸기 때문에 조립형이 아니면 환경오염을 시키는 주범으로 불변화되기 때문에 대부분 조립식 아니면 미리 만들어놓은 콘크리트 부재(기둥이나 벽 슬래브)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PC공법이 건축물의 대세가 되는 해가 2012년이다. 부재간 접합부에 현장 콘크리트 타설하는 일체화 공법도 나와 있고 재랙식 공법과 공업화 공법을 함께 사용하여 장점이 많다. 이를 이용하면 우선 레미콘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비용이 2~3% 절감되며, 공기는 25% 정도 단축되고, 현장에서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되며, 재해발생 최소화를 하게 된다.
즉 콘크리트를 치다가 사고 나는 경우가 사라지는 것이다. 특히 가설재, 레미콘 폐재 등이 사라지고 비산, 먼지, 진동, 소음 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됨으로 환경보호, 공기단축에 대형사고 발생이 사라지는 등 최대의 장점을 가지게 된다. 대체 시멘트가 곧 나오게 되면서 이런 PC공법의 인기는 날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PC 공법이 나온 것이 1971년이며 공동주택의 기둥, 보, 슬래브, 발코니, 벽, 계단을 만들었으나 접합부 부실 등의 문제점이 나왔다. 하지만 1994년 이후는 구조 안정성을 고려한 신공법이 개발되어 좋아졌으며 2000년부터는 복합구조형식의 다양한 분야, 옥탑, 옥상 조형물, 지상 지하 건축물을 전부 PC공법으로 바꾸고 있다.
설계특징으로는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기둥 접합방식에서 고강도 부수축 몰탈 충전에 의한 주근 상호연결기술이 나왔고, 수송 및 크기는 도로교통법기준으로 제한을 할 수가 있어서 문제를 완전히 풀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 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업체가 지하주차장, 옥상조형물, 지상구조물 등에서 이 콘크리트제조(PC)기술을 이용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PC 건설공법을 수년간 연구하여 지원하고 있는 회사는 한성피씨건설이다.
4대강 유역의 넓은 지역을 레미콘이 다닐 수도 없는 길 등에 환경오염이 적은 미리 제조한 콘크리트를 가져다 차곡 차곡 덮어 얹어서 단숨에 강둑을 쌓을 수도 있다. 외국에서는 녹이 쓸거나 부서지지 않고, 사람들이 강둑을 많이 밟으면 밟을수록 즉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 튼튼해지는 PC공법 계단형 강둑을 만들고 있다.
세종시를 둥근도시로 만들자
최근 둥근마을을 계획하고 있는 곳도 한두군데 있다. 그리고 여기에 PC공법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으로 건축물을 짓겠다는 단체도 있다. 왜냐하면, 네모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사회에 막 들어가서 제대로 사회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꾸 직장을 옮기고, 모든 직장동료나 상사와 반목하고, 한가지를 오래 계속할 수 없는 ‘네모집 반목 인격장애’라는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많다.
이 아이들에게는 치료가 둥근 집, 둥근 초원, 둥근 형체가 많은 곳으로 여름 겨울 캠프를 보내는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특히 Richard Buckminster Fuller, Geodesic Dome은 유명한데, 리차드 벅민스터 풀러는 둥근 집에서 창의성이 나온다고 주장하여 ‘지오데식 돔’을 스스로 짓고 홍보하였다.
PC공법이 또 둥근 거품집을 짓는데 주요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미리 만든 건축물의 주요 콘크리트 둥 보 슬래브를 둥글게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여 콘크리트 대신 거품(foam)을 넣어서 굳게하여 둥근 집의 foam house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손쉽고 빨리 조립식 주택을 짓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런 집들은 2주일안에 집이 건축된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던 허허벌판에 한 달이면 마을이 들어선다. 세종시를 빨리 건설하는 방법이다. 이 둥근마을에는 느림의 미학이 들어올 수 있다.
충청도는 옛날부터 '느린 삶'의 원고향이다. 느린 삶, 느린 마음, 느린 자의 행복, ‘느리게 살자’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다. 느리게 살기위한 둥근 마음을 가지기위해서는 둥근 마을에 가야하는데, 바로 세종시가 둥근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 되고 이곳에 가면 둥근 마음의 소유자가 많아 앞으로 대기업이 둥근 마음의 기술자나 직원을 뽑으러 세종시로 간다고하면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꾸역꾸역 세종시로 몰려들 것이다. 세종시를 활성화시키는 아이디어다.
외국에서는 PC공법협회나 단체가 수없이 많다. PC솔루션협회 (Precast Solutions), 건축공학PC협회 (APA- Architectural Precast Association), 캐나다PC 협회 (Canadian Precast/ Prestressed Concrete Institute), 영국PC 연맹 (British Precast Concrete Federation), PC협의회 (BIBM - A Precast Concrete Association of Associations), 미드웨스트 PC협회 (Midwest Precast Association), 미국PC산업협회 (National Precast Concrete Association-NPCA: 미국최대 PC 산업연맹으로 수천개 업체 가입), PC공법연구소 (Precast/Prestressed Concrete Institute)등 매일 여러개의 단체가 탄생중인 건설의 미래산업이다.
그 외에도 세종시 건설, 새만금, 시화호, 첨단복합산업지, 녹색성장 에너지관련 다양한 건설프로젝트, 무슨 무슨 특구 등 건설 붐이 일고 있다. 이처럼 건설현장이 많고 손쉽게 건축물을 뜯고 지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이 우수한 건설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한국도 친환경 건설현장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 때가 되었다. 미리 공장에서 제조한 콘크리트(Precasting Concrete:PC)를 쓰는 방법이다.
고대 로마인들부터 PC 공법을 사용하였는데, 터널이나 고난도 건축물은 미리 제조한 콘크리트를 가져다 썼다.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철로가 PC공법으로 만들어졌고 1917년에서 1932년 사이에 이미 145동의 대규모 건물을 지었는데 역사나 주변건물을 전부 PC 공법을 활용하였다.
그래서 외국은 건설 현장의 시멘트 반죽에 사람이 빠져죽는 일은 거의 없다. PC 공법이란 건축물의 주요 콘크리트 부재 즉 기둥, 보, 슬레이브, 벽, 계단 등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반, 조립하여 완성하는 골조공사 건축시공법이다.
현장에서 조립할 때 공장제작으로 이미 품질이 확보된 상황에다 건설노동력이 필요 없고 현장 작업이 간소화되어 비용절감에 공기가 단축된다. 앞으로 건설일꾼 구하기 힘들어지면 좋든 싫든 이런 방법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레미콘 분진이 도심에 떨어지지 않아 친환경 건설공법이다. 브라질 몇 개주는 이미 레미콘이 분진을 내며 도심질주하는 것을 불법화시켜버렸다.
미국에서는 이제 전체 건축물을 완전히 PC 공법으로 건설하고 있다. 초대형 건축물, 상하수도 시설, 수도관, 터널 등에는 대부분 PC를 사용한다. 비용도 저렴하고 품질이 보장되고, 특히 손쉽게 건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크리트가 규격 표준화되어 고강도 건축물을 지을 때 장점이 있다.
미국에서는 PC 콘크리트를 표준화해주고 품질보증을 해주는 APA, NPCA, PCI 등이 있어 고품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의 국가 공용건물이나 연방건축물은 전부 PC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모양도 자연석이나 고급석재처럼 보이는 PC제품이 있어 돌을 수입할 필요가 없어진다.
4대강유역에 넓은 지역을 레미콘이 다닐 수도 없는 길 등에 환경오염이 적은 미리 제조한 콘크리트를 갖다 차곡차곡 덮어 단숨에 강둑을 쌓을 수도 있다. 현장에서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되며, 재해발생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비산, 먼지, 진동, 소음 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됨으로써 주민들의 민원발생이 사라진다. 이미 한국에서도 PC 건설공법을 전문으로 하는 한성피씨건설사가 있다고 한다. 이 공법을 대규모 건설업체가 막 도입중이라고 하니 이제 한국도 두 번 다시 사람이 콘크리트 속에 묻히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듯하다.
◇ PC공법을 이용하는 집짓기 |
건축물 콘크리트 공장제작, 현장조립하는 PC 공법이 뜬다
PC공법은 아주 부드러운 접착제를 시멘트와 섞어 콘크리트 타설시 접합부 그라우팅이 되는데, 공장생산으로 고품질 확보가 가능하고, 친환경 현장운영, 영중기에 의한 현장의 장비화 기계화가 가능하다. 부재간 조인트 접합시공도 기술 규격화하여 공사가 까다롭고 주공기에 영향이 큰 코어부를 PC화 공조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기단축 원활한 현장관리가 가능하다.
공사물량이 적어 형틀공 생산성이 떨어지고 거푸집 정용률 저하로 비용이 상승되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꼭 필요한 콘크리트만 갖다 맞춰 쓰기 때문에 폐자재가 남지 않는다. 건설현장의 소장이 간단하고 손쉽게 현장감시나 조종이 가능하다.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건설현장도 미래기술이나 신제품들로 인해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20년이 되면 조립주택이 보편 상용화된다고 미래학자들은 말한다. 인구의 이동성강화가 일어나 사람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서비스산업의 변화가 일어나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맞춰 순식간에 실내장식 구조를 바꾸기 때문에 조립형이 아니면 환경오염을 시키는 주범으로 불변화되기 때문에 대부분 조립식 아니면 미리 만들어놓은 콘크리트 부재(기둥이나 벽 슬래브)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PC공법이 건축물의 대세가 되는 해가 2012년이다. 부재간 접합부에 현장 콘크리트 타설하는 일체화 공법도 나와 있고 재랙식 공법과 공업화 공법을 함께 사용하여 장점이 많다. 이를 이용하면 우선 레미콘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비용이 2~3% 절감되며, 공기는 25% 정도 단축되고, 현장에서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되며, 재해발생 최소화를 하게 된다.
즉 콘크리트를 치다가 사고 나는 경우가 사라지는 것이다. 특히 가설재, 레미콘 폐재 등이 사라지고 비산, 먼지, 진동, 소음 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됨으로 환경보호, 공기단축에 대형사고 발생이 사라지는 등 최대의 장점을 가지게 된다. 대체 시멘트가 곧 나오게 되면서 이런 PC공법의 인기는 날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PC 공법이 나온 것이 1971년이며 공동주택의 기둥, 보, 슬래브, 발코니, 벽, 계단을 만들었으나 접합부 부실 등의 문제점이 나왔다. 하지만 1994년 이후는 구조 안정성을 고려한 신공법이 개발되어 좋아졌으며 2000년부터는 복합구조형식의 다양한 분야, 옥탑, 옥상 조형물, 지상 지하 건축물을 전부 PC공법으로 바꾸고 있다.
설계특징으로는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기둥 접합방식에서 고강도 부수축 몰탈 충전에 의한 주근 상호연결기술이 나왔고, 수송 및 크기는 도로교통법기준으로 제한을 할 수가 있어서 문제를 완전히 풀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 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업체가 지하주차장, 옥상조형물, 지상구조물 등에서 이 콘크리트제조(PC)기술을 이용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PC 건설공법을 수년간 연구하여 지원하고 있는 회사는 한성피씨건설이다.
4대강 유역의 넓은 지역을 레미콘이 다닐 수도 없는 길 등에 환경오염이 적은 미리 제조한 콘크리트를 가져다 차곡 차곡 덮어 얹어서 단숨에 강둑을 쌓을 수도 있다. 외국에서는 녹이 쓸거나 부서지지 않고, 사람들이 강둑을 많이 밟으면 밟을수록 즉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 튼튼해지는 PC공법 계단형 강둑을 만들고 있다.
◇ 루돌프 스타이너 인지공학창시자, 둥근집 둥근마음 First_Goetheanum |
세종시를 둥근도시로 만들자
최근 둥근마을을 계획하고 있는 곳도 한두군데 있다. 그리고 여기에 PC공법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으로 건축물을 짓겠다는 단체도 있다. 왜냐하면, 네모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사회에 막 들어가서 제대로 사회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꾸 직장을 옮기고, 모든 직장동료나 상사와 반목하고, 한가지를 오래 계속할 수 없는 ‘네모집 반목 인격장애’라는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많다.
이 아이들에게는 치료가 둥근 집, 둥근 초원, 둥근 형체가 많은 곳으로 여름 겨울 캠프를 보내는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특히 Richard Buckminster Fuller, Geodesic Dome은 유명한데, 리차드 벅민스터 풀러는 둥근 집에서 창의성이 나온다고 주장하여 ‘지오데식 돔’을 스스로 짓고 홍보하였다.
PC공법이 또 둥근 거품집을 짓는데 주요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미리 만든 건축물의 주요 콘크리트 둥 보 슬래브를 둥글게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여 콘크리트 대신 거품(foam)을 넣어서 굳게하여 둥근 집의 foam house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손쉽고 빨리 조립식 주택을 짓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런 집들은 2주일안에 집이 건축된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던 허허벌판에 한 달이면 마을이 들어선다. 세종시를 빨리 건설하는 방법이다. 이 둥근마을에는 느림의 미학이 들어올 수 있다.
충청도는 옛날부터 '느린 삶'의 원고향이다. 느린 삶, 느린 마음, 느린 자의 행복, ‘느리게 살자’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다. 느리게 살기위한 둥근 마음을 가지기위해서는 둥근 마을에 가야하는데, 바로 세종시가 둥근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 되고 이곳에 가면 둥근 마음의 소유자가 많아 앞으로 대기업이 둥근 마음의 기술자나 직원을 뽑으러 세종시로 간다고하면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꾸역꾸역 세종시로 몰려들 것이다. 세종시를 활성화시키는 아이디어다.
외국에서는 PC공법협회나 단체가 수없이 많다. PC솔루션협회 (Precast Solutions), 건축공학PC협회 (APA- Architectural Precast Association), 캐나다PC 협회 (Canadian Precast/ Prestressed Concrete Institute), 영국PC 연맹 (British Precast Concrete Federation), PC협의회 (BIBM - A Precast Concrete Association of Associations), 미드웨스트 PC협회 (Midwest Precast Association), 미국PC산업협회 (National Precast Concrete Association-NPCA: 미국최대 PC 산업연맹으로 수천개 업체 가입), PC공법연구소 (Precast/Prestressed Concrete Institute)등 매일 여러개의 단체가 탄생중인 건설의 미래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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