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불교참여연대 재가자 수행 지계문

정진공 2013. 10. 3. 15:19

재가자들은

▷나는 살의나 원한을 품지 않고 부끄러움을 알며 자비행을 하겠습니다.

▷나는 주지 않는 것을 갖지 않고 보시행을 하며 고요한 곳을 즐기겠습니다.

▷나는 애욕에 빠지지 않도록 청정행을 하겠습니다.

▷나는 남을 속이지 않고 남에게 권하지도 않고 맑은 정신을 지키겠습니다.

▷나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며 제때에 밥을 먹겠습니다.

▷나는 높고 넓은 평상에 앉지 않고 남에게 앉도록 시키지도 않겠습니다.

▷나는 유희가무를 즐기지 않고 화려한 차림과 향수로 치장을 하지 않겠습니다’

 

팔재계본을 읽으며 지계행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