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에 달하는 계곡을 가리킨다.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두타산(頭陀山)과 청옥산(靑玉山)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푸른 못 등으로 유
명하다. 고려시대에는 이승휴가 머물며 '제왕운기'를 집필하였고, 이곳을 찾았던 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刻名)이 무릉반석(盤石)에 새겨져있
다. 호랑이가 건너뛰다 빠져 죽은 소(沼)라는 전설이 있는 호암소가 계곡 입구에 있고, 한말 유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금란정이 있다.
학소대
상류의 동굴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이곳을 지나는데
이 바위에 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고 하여 학소대라 부른다.
삼화사
무릉반석
반석교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아침 일찍 움직였더니 13:50에 산행을 종료하고, 동해 관광에 나선다.
[출처] 두타산 베틀릿지 무릉계곡 쌍폭 용추폭포|작성자 주유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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