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만난 사람 17

최북단 섬 백령도를 다녀오다 (5월 여행)

'백령도'라는 이름의 멀고도 낯선 나라를 여행했다 ━ 인천 섬 여행① 백령도 백령도는 해무가 지배한다. 배가 들고 나는 것도 해무가 결정한다. 한낮인데도 해무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끝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용기포신항. 용기포 뒤로 보이는 모래밭이 사곶 해변이다. 백령도. 이 이국적인 섬을 어떻게 소개할까. 뱃길만 4시간 걸리는 낙도라고 하기엔 섬이 너무 크다. 백령도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두 번째 큰 섬이다. 주민이 5000여 명이라는데, 섬에는 그만한 수의 군인도 산다. 섬에서 햄버거 가게와 카페가 자주 보이는 이유도 실은 군인 때문이란다. 섬은 본래 바다 위로 솟은 산인데, 이 섬에는 눈에 띄는 높은 산이 없다. 되레 엄청난 크기의 저수지가 있다. 서북쪽 해안엔 바위기둥들이 거대 석상처럼 우뚝 서..

백령도 꿈의 몽돌해변과 사곶백사장...(명상터)

아이들 혹은 시니어 분들 모시고 명상하기 좋은 명상터가 어딨나 찾다가 도착한 백령도 콩돌해변과 천연비행장 사곶해변 백령도는 추후 통일되면 황해도 장산곶 근접 육지에서 17KM 연육교를 설치할지도 모르겟다. 그러면 현재 인천에서 220KM 배타고 4시간 가는 것을 10분내로 단축시키고 관광산업화 활성화 등을 기할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한국의 현재 최장 다리를 보면, 인천대교 21.38KM 천사대교 10.8KM 서해대교 7310 영종대교 4420 세계적으로 중국 홍콩 마카오가 최장다리 55KM

서해 천혜의 자연과 비경을 그대로~백령도 1박2일

해무와 해풍이 장난이 아닌곳, 육지사람이 잘 모르는 것!! 왕복선박비, 터미널이용료, 1박3식, 해상관광유람선, 육로관광차량비, 입장료, 진행비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집결 인천항 출발 08:30 심청각,사곶천연비행장 겸 해수욕장(천연기념물 제391호 지정 ) 중화동 포구, 중화동 교회 (백년역사의 중화동 교회) 천안함 46 용사 위령탑 (연화리 해안) 백령도 유람선 관광 두무진 출발 -선대암-형제바위-코끼리바위-병풍바위-잠수함바위 두무진 명승지 도보관광(통일기원비/선대암바위) 2일차 고봉포 사자바위 서해최북단 백령도 비석 기념 촬영 및 담수호 용트림 바위(얼굴바위 및 연봉바위 콩들해안가(천연기념풀 제 392지정) 백령특산품 관광 (백령도 특산물, 감자 고구마, 및 쑥 )

고창 상하농장의 파머스빌리지... 바닷가..구시포 해수욕장

이제 국내여행으로 가족여행 가기 좋은곳을 찾고 있다가 고창 남원 강릉 삼척 가평 5군데를 찾았습니다. (향후 다 돌아볼 계획임다.) 먼저, 고창 으로출발했어요! 체크인이 세 시이니까 점심으로 고창 장어를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저는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연기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갔답니다. 점심시간을 지나 늦게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어요..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은 없어요! 접기/펴기고창 갯벌장어 맛집 연기식당 #고창 갯벌장어#연기식당#수요미식회#맛집#고창맛집#장어맛집#갯벌장어 저는 갯벌장어로 양념 1인분 소금 1인분 해서 총 2인분 먹었는데 아주 만족했어요! 이제, 파머스 빌리지 숙소로 가볼게요! 이 곳은 고창 상하면에 있는 상하농원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서해안 최북단 섬 백령도 이야기... (이글에 제가 다녀온 사진 첨부함다)

여행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바다가 있는 섬으로의 여행을 더욱 좋아하는 탓에, 마음먹지 않고는 다녀오기 힘드는곳, 서해 5도의 맏형격인 "백령도"를 다녀왔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이며, 백령도에 대한 호기심과 쾌속선으로도 4시간여를 가야하는 먼섬이기에.. 인천시에서 이번에도 배삯 반값 할인혜댁을 해주어서, 좀더 손쉽게 백령도 여행을 다녀올수가 있었습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가기위해서는,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하루에 한번 아침에 출발하는 배를 타야합니다. 백령도에는 두대의 배가 취항을하여 이용을 할수가 있는데, 8시에 출발하는 하모니호와 8시반에 출발하는 코리아킹호가 있습니다. 30분 뒤늦게 출항하는 "코리아킹호"를 이용했습니다. 인천항을 출발하여, 3시간 가까이를 쾌속선으로 달리면 맨처음 도착하는곳..

문재인 대통령 선거철에 만난 인연...

촛불정국이후 대통령선거전이 시작되어 전국을 누비던 여야 후보님들.. 그중에 유력 대선주자인 민주당 문재인 현 대통령님이 이곳에서 1박을 하시게 되었다..207.04.30 그날의 인연이 여기 사진으로 남아 있다. 어느덧 다음 대통령 선거가 2022년 3월 10일 경 예정으로 365일 남은 듯 하다. 다시금 시국은 이러저러한 일들로 소용돌이 칠 것같다. 1) LH 및 공직자 및 국회의원 등등의 땅 투기 사건... (신 개발 용지 정보를 갖고 사전 알박기 식 사업) 2) 서울시 및 부산시 시장 선거 한달여 전... 3) 각종 사법개혁관련 윤석렬 총장 퇴임후 공백기간... 공심으로 가득한 백범이나 세종대왕 혹은 이순신 장군 같은 분을 만나길 기대하고 나역시도 그런 모습으로 살다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