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3

새벽 금강경을 읽고.. 참선과 108배로 새벽을 여는 CEO/ 김영사 대표

입사 9년만에 '밀러언셀러의 여왕'으로 1989년 1월,김영사 창립자인 김정섭 대표가 조회 시간에 '폭탄선언'을 했다. "오늘부터 김영사의 사장은 박은주 주간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박 주간,아니 박 사장을 잘 보좌해 주세요. " 서른두 살짜리 처녀에게 회사경영을 완전히 맡기겠다는 것이었다. 사..

분재예술원, 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님을 뵙고

종합 [Why] [김윤덕의 사람人] 자갈밭을 최고의 정원으로 일군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갈 길 잃은 한국 사회나무의 지혜 배웠으면…" 자갈밭 3만㎡맨손으로 일궈 분재 1만점 정원으로 살아서 천년 죽어 천년인 朱木 더디게 자라지만기초 튼튼해 수명 길어 소년에게 담장 너머 정원은 닿을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