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휴식
-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
이무석 지음
비전과리더십 / 2006년 5월 / 286쪽 / 12,000원
▣ 저자 이무석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전남대에 정신과를 창설한 김성희 교수에게 정신의학을 배웠다. 그 후 영국 런던대학과 미국 샌디에이고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연수하며, 국제 정신분석학 회장을 역임한 런던대학의 샌들러 교수에게 정신분석을 배웠고, 영국 정신분석학회의 교육분석가인 타이슨 박사에게서 350여 시간에 걸친 개인분석을 받기도 했다. 그 뒤 한국 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5년 한국 정신분석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이며, 저서로 『정신분석에로의 초대』가 있고, 역서로 『환자와의 대화』, 『안나 프로이드의 하버드 강좌』 등이 있으며, 스스로 받은 개인분석 경험을 더하여, 마음의 자유와 휴식을 얻게 하는 분석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 Short Summary
저자는 돈과 지위와 인기를 얻으면 만족이 있을 것으로 알고 숨차게 뛰고 또 뛰는 세상의 일벌레들, 그러나 천신만고 끝에 지위가 높아지고 인기를 얻어 보아도 만족은 없고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 즉 외부적으로는 성공했으나 내면적으로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가슴과 머리 모두가 필요하며, 어느 한 가지만 고집하기 때문에 갈등과 불만이 생기는 것이고, 갈등과 불만을 야기한 원인을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만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문제 해결의 기미마저 보이지 않는데, 이 책은 그러한 모순된 삶의 수수께끼를 푸는 귀중한 열쇠를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부드러운 음성과 몸짓으로 넌지시 쥐어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각자의 내면에 간직된 보이지 않는 힘의 실체를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저자의 임상 경험을 통해-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데, 만약 지금 무의식의 장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휴의 말대로 '신기하게도' 그 감정에서 벗어날 수가 있고, 지금이 최상의 시기 -벗어나기에 너무 늦은 감정도 없고, 깨어나기에 너무 늦은 나이도 없다- 라고 역설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 성공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휴' 이야기
2 우리 안에도 이런 '휴'가 있다
3 세상의 '휴'들에게
에필로그
http://www.bookcosmos.com
-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
이무석 지음
비전과리더십 / 2006년 5월 / 286쪽 / 12,000원
▣ 저자 이무석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전남대에 정신과를 창설한 김성희 교수에게 정신의학을 배웠다. 그 후 영국 런던대학과 미국 샌디에이고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연수하며, 국제 정신분석학 회장을 역임한 런던대학의 샌들러 교수에게 정신분석을 배웠고, 영국 정신분석학회의 교육분석가인 타이슨 박사에게서 350여 시간에 걸친 개인분석을 받기도 했다. 그 뒤 한국 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5년 한국 정신분석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이며, 저서로 『정신분석에로의 초대』가 있고, 역서로 『환자와의 대화』, 『안나 프로이드의 하버드 강좌』 등이 있으며, 스스로 받은 개인분석 경험을 더하여, 마음의 자유와 휴식을 얻게 하는 분석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 Short Summary
저자는 돈과 지위와 인기를 얻으면 만족이 있을 것으로 알고 숨차게 뛰고 또 뛰는 세상의 일벌레들, 그러나 천신만고 끝에 지위가 높아지고 인기를 얻어 보아도 만족은 없고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 즉 외부적으로는 성공했으나 내면적으로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가슴과 머리 모두가 필요하며, 어느 한 가지만 고집하기 때문에 갈등과 불만이 생기는 것이고, 갈등과 불만을 야기한 원인을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만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문제 해결의 기미마저 보이지 않는데, 이 책은 그러한 모순된 삶의 수수께끼를 푸는 귀중한 열쇠를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부드러운 음성과 몸짓으로 넌지시 쥐어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각자의 내면에 간직된 보이지 않는 힘의 실체를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저자의 임상 경험을 통해-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데, 만약 지금 무의식의 장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휴의 말대로 '신기하게도' 그 감정에서 벗어날 수가 있고, 지금이 최상의 시기 -벗어나기에 너무 늦은 감정도 없고, 깨어나기에 너무 늦은 나이도 없다- 라고 역설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 성공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휴' 이야기
2 우리 안에도 이런 '휴'가 있다
3 세상의 '휴'들에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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