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라즈니쉬의 첫 한국인 제자이며 세계적인 무용가, 명상가로 알려진 홍신자 씨. 진흙 속에 핀 연꽃이라 불릴 정도로 정신을 단련하며, 세간의 수많은 관심과 동경의 대상이 되어온 저자가 오랜 몸과의 불화, 정신의 공황을 겪으며 내놓은 화제의 책. 자유라는 이름으로 삶의 길을 찾는 이들에게 자유가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책. 나이 60을 넘기며 정리한 저자의 자유와 자연의 메시지를 담았다.
목차
환상 거울이 많은 사람은 괴롭다 11 │존재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16
영혼 혼자일 때 말을 걸어오는 새삼스러운 질문 19 │증거 담배, 폭식, 섹스, 에고의 위협 22
이름 그것의 이름은 그것이 아니다 25 │부활 무생물과 생물의 차이는 없다 29
흡수 자연과 교감하기 31 │ 본성 모두는 본래 자유로운 존재였다 34
자유 몸이 불편한데 무엇인들 자유로우리? 37 │ 꿈 스스로 연출가가 될 때 꿈에 가까워진다 40
순리 몸이 시키는 대로 가라 43 │ 병 어긋남에 대한 신호 47 │ 사랑 둘이서 함께하는 외줄타기 50
단순 그 많은 짐을 어디에 다 풀려고 해? 55 │ 버림 욕망은 리스트조차 작성할 수 없다 60
포기 갈등은 필요 때문에 온다 65 │ 등급의 허상 일류가 되지 마라 69
속박 인생을 계획하지 마라 72 │ 여유 게을러지라 76
전부 51퍼센트가 아니라 100퍼센트로 살아라 78 │ 몰입 하지 않을 자유, 할 수 있는 자유 83
자유의 유일한 조건은 바로 지금 여기다
너는 만질 수 있는 영혼이다 89 │ 몸은 마음보다 훨씬 정직하다 96
우리는 그 동안 너무 심각하게 살아왔다 103 │ 발가락도 빛나는 별이다 107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113 │ 나는 이 순간 슬픔이다 118 │ 기억은 우리 몸에 저장된다 123
구겨진 옷으로 잠들지 마라 128 │ 텔레비전이 어느새 삶의 모델이라니! 133
폭식으로 자신을 벌하지 마라 136 │ 나빠졌을 때 귀신같이 찾아오는 그 무엇 141
나는 스스로 나침반이고 지도였다
몸, 아는 만큼 보인다 149 │ 몸은 거대한 우주 에너지의 창고 153
몸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순간 161 │ 감정의 주인이 되려면 호흡을 잡아라 169
게으름뱅이 운동을 즐겨라 173 │ 몸을 위한 놀이, 그리고 공 202
마음의 시선으로 몸을 보라 205 │ 단식, 새로운 몸을 얻다 208 │ 맛을 느끼며 식사를 하라 216
음식과 나의 궁합이 중요하다 224 │ 홍신자의 밥상 235 │ 물, 필요한 만큼만 마셔라 242
고민이 끼여들 틈 없는 평화 246 │ 몸을 본래로 돌아가게 하라 250
자세는 내 몸의 역사다 254│ 오감을 진화시켜라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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