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혜민스님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개발한 명상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시기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리포트〕
지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음챙김 명상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해 명실상부한 대표 명상 앱으로 자리매김한 코끼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불안한 정서가 팽배한 요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외출이 쉽지 않은 시기에 집에서 손쉽게 불안과 외로움을 다스릴 수 있는 양질의 명상 콘텐츠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윤정 / (주)마음수업 코끼리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전화인터뷰)
이에 더해 코끼리 측은 힘든 시기 심리적 응원을 위한 ‘마음 백신’ 나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끼리 명상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계정에 공지된 이벤트 링크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면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코끼리 앱 무료 이용권 100장을 제공합니다.
참여 기간은 31일까지이며 사연 참여자에게 힐링 굿즈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혜민스님의 명상, 심리전문가들의 심리강좌, 해외아티스트들의 힐링 음악 등 마음이 편안해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코끼리 명상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