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일사량, 고온다습 기후 고려한 회랑이 설계 핵심 36대 집행부 핵심사업 백만원력 결집불사 세 번째 불사, 부다가야 분황사 건립 사업이 설계안 공개로 가시화 됐습니다. 부다가야 분황사는 인도 기후를 고려해 그늘과 통풍이 좋은 회랑 중심의 한국사찰 모습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광제사 대웅전, 계룡대 호국사 영외법당에 이어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가 불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조계종 직할교구가 오늘,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부실장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분황사 설계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분황사는 연면적1,741 제곱미터, 건축면적 1,302제곱미터 규모로 대웅전과 숙소동, 보건소가 기존의 학교, 기숙사 등과 어우러져 들어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