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02

코로나로 지친 사회 치유 센터 : 템플스테이 2021

2021년 02월 01일(월) 01:18 1. 심신 쇠약 정신건강을 위한 국민의 치유 힐링센터.. 템플스테이 불교계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심신 치유를 위해 공익 템플스테이 확대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무료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게 되며, 일반 국민들의 참가비도 인하될 전망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최근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1년에도 사업단은 사회 공익 활동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코로나19 속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행업계 종사자에게 제공해온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대상을 문화예술·공연계 종사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공연계 종사자는 이르면 2월부터 전국 139개 사찰에서 운영하는 템..

익산 함라마을 둘레길 산책!!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 만석꾼 부자(富者) 3명이 살고 있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간 세 부자는 딱한 형편으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경쟁하듯 베풀기를 실천했다. 일제의 가혹한 한반도 수탈 시기 때도 이 마을에서는 숟가락 하나만 들고 있으면 배고픔을 면할 수 있었다.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라마을(함열리)의 3부잣집 얘기다.함라마을 세 부자의 선행은 당시 전국에 소문났다. 동아일보는 빈한한 동포를 돕기 위해 ‘2개월간 130여 명에게 배식(配食)한 함열 3부자’ 미담을 보도했다(1932년 6월 24일자). 판소리단가 호남가에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이라’란 가사가 등장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 풍요 기운 즐기는 골목길 여행 만석꾼은 지금으로 치면 재벌 반열에 오른 부자다. 불과 2.8km² 남짓한..

한반도 종전 평화!!

? 한반도 종전 평화! 이 메일은 Korea Peace Appeal과 코리아 피스 메이커 선언에 서명하고 캠페인 소식을 받아보고 싶다고 체크한 분들께 드리는 월간 뉴스레터 '안녕, 피스메이커'입니다. 한국전쟁 71년 째를 맞는 2021년, 한반도 평화의 앞길이 밝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구름에는 은빛 테두리가 있다(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고 하지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다시 나아가기 위해 결정적인 시간이 될 올해,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은빛 희망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올해 코리아 피스 메이커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귀 기울여주시고 기대해주세요. 뉴스레터 맨 아래 캠페인 SNS 채널 구독도 잊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