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01일(월) 01:18 1. 심신 쇠약 정신건강을 위한 국민의 치유 힐링센터.. 템플스테이 불교계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심신 치유를 위해 공익 템플스테이 확대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무료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게 되며, 일반 국민들의 참가비도 인하될 전망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최근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1년에도 사업단은 사회 공익 활동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코로나19 속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행업계 종사자에게 제공해온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대상을 문화예술·공연계 종사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공연계 종사자는 이르면 2월부터 전국 139개 사찰에서 운영하는 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