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바다... 한국의 효자들] "내 눈은 아버지의 눈… 내 손도 아버지의 손" 눈먼 아버지 위해 대학 그만둔 김연용씨… 고향 지키며 고기잡이 모습 카메라에 담아 ‘경운기를 몰고 아버지를 마중 나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무심코 경운기 뒤쪽을 돌아보았는데, 아버지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앉아 ..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7.03.15
아버지의 바다 멀리보이는 섬들 그리고 물이 빠진 갯벌 주인잃은 바다 .. 이미 아버지의 바다는 아니었다 늘 고기를 잡고 돌아오던 집 이제 아버지의 바다에 아버지는 없었다 길을 바꿔 그리멀지 않은 제부도엘 들렀다 그사람이랑 들러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지만 다시보는 풍경은 그리 낯설지 않다 역시 바람.. 8월 해변에서 만난 연인처럼 2007.03.13
남자 나이 마흔에는 결심을 해야 한다...... 김종헌저 http://www.peaceofmind.co.kr 2006년 11월 17일 (금) 00:16 한겨레 허브로 빚은 ‘책빵’ 맛보실래요? [한겨레] 한국의 글쟁이들/⑬ 춘천에서 ‘북카페’하는 김종헌씨 “멋있게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는 모습, 살아온 경험을 듣고 책을 구경하다보면 음식은 덤이란 생각이 들어요.” 홍천에서의 기억을 따.. 2007 LIFE 200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