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 천관사에 가서 봄을 먹었다... 그 앳된 스님은 어느 절에 있을까. 그 스님은 사람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그 스님의 혼령이 억새꽃으로 변하여 지금 나에게 서걱서걱 무슨 말인가를 하고 있다.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 한 점을 쳐다보면서 그 말을 해독했다. ‘너도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어 살아버려라.’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7.03
[스크랩]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성완종 회장…32년간 생일 빼곤 매일 조찬모임 [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배추 화물차 영업해 건설업 종자돈 마련 [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성완종 회장…\"정직이 최선\"[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성완종 회장…기억력 비상… 1000여명 전화번호 ..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4.22
[스크랩] 무재칠시(無財七施)- 잡보장경 무재칠시[無財七施]- 잡보장경[雜寶藏經] 무.재.칠.시[無財七施]- 잡보장경[雜寶藏經] 어떤 사람이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아 부처님을 찾아가 호소했습니다. "부처님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3.09
내안의 우주... 언어로도 소통이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무량한 법거량을 할 수 있다 할지라도 철벽같이 가로 놓인 장애물이 있다면 그것이 법이든 지혜이든 무용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지혜를 가득품은 선사와 마주하는 시간이면 공부의 근기가 수승한 대강백의 턱 밑에서는 모자람 없는 공부의 길을 따라 나섭..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2.27
[스크랩] 직장에서 행복해지기 위한 6계명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눈만 뜨면 들리는 감원 소문에 직장인은 괴롭다. 스트레스는 끝없이 밀려오는데 어떻게 평상심을 유지하며 험난한 직장생활을 헤쳐갈 것인가. 미국 경제지 포춘이 3일 심리학자이자 컨설팅회사 대표 숀 애커가 추천하는 '직장에서 행복해지기 위한 6계명'을 소개했다. [좋은 점을..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2.21
명상이야기; 마음에 근육을 만들다.... <마음에 근육을 만들다> 기획 : 정성후 연출: 임채유 글,구성 : 이아미 조연출 : 임종명 취재 : 이세라 방송시간 2월 18일(금) 밤 11:05 ~ 12:05 기획의도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들, 왜 이렇게 멈추기가 힘들까? 최근 베스트셀러를 보면 스스로를 다스리고 마음을 비우는 내용의 책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2.18
한명의 고객을 대하는 마음!!! 한 명 뒤의 천 명 "제 눈에는 고객이 한 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올릴 때는 고객 뒤에 계신 천 명의 또 다른 고객을 염두에 둡니다. 그리고 고객은 제 일생에 단 한 번 만나는 귀중한 분입니다. 소홀히 할 까닭이 없습니다." - 오세웅의《The Service 더 서비스》중에서 -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2.15
차가 없어진 이후 느끼는 점!!! 2010.12.13일 첫눈이 내리고 그것이 거의 폭설수준인 월요일아침 출근길이다... 동해리로 넘어가는 고경사길이 미끄러워 후진후 유턴을 하다가 내려온 길이 정안면 허수아비 마을 앞이다. 마곡사로 넘어가기 위해서다.. 그러나 아뿔사 나의 속도에 가속이 붙으면서 그만 빙판길로 변한 곳을 향해, 이러저..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1.22
[스크랩] 귀소 /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법정스님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 법정스님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1.17
[스크랩] 깨진 종처럼/묘원 깨진 종처럼 상대가 자신을 비난할 때 그가 말한 비난은 그의 행위이므로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비난을 받도록 처신했는지 스스로의 잘못을 돌이켜 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비난했을 때 깨진 종처럼 반응하지 않게 되면 깨달음에 가까이 간 것입니다. -묘원 스님-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