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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줄기찬 노력으로 마을과 한 뜻을 이루다 - 정문찬님 3편

마을의 신뢰와 가족의 지지 “마을 사람들이 수근 거렸어요.‘ 저 사람은 체험마을을 하면서 겉으로는 우리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사업을 위해, 자기 이득을 챙기려 한다’고요.” 하지만 정씨는 열심히 마을 사람들을 설득했다. 체험마을은‘WTO 수입개방에 대비해 농촌이 살길’이며, ..

[스크랩] 자기다운 진정한 삶을 갈망하다 - 진영호님 1편

- 92년 전북 고창 귀촌 - (전) 금호그룹 이사 - (현) 학원농장 대표 - (현) 한국관광농원협회장 자기다운 진정한 삶을 갈망하다 1971년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농장으로 들어왔으나 자본도 기술도 부족한 젊은 청년은 생계비도 얻을 수 없는 땅에서 처절한 실패를 맛본다. 정부도 농민의 ..

[스크랩] 귀촌 후 오히려 은퇴 없는 삶을 살다 - 진영호님 3편

청보리 축제로 관광수익 58억 이끌어 2003년부터 심기 시작한 메밀은 밭에 눈을 뿌려놓은 듯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매력으로 단번에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메밀과 함께 심은 청보리가 농장을 뒤덮는 4월은 사진가들의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 아마추어 사진사와 디지털 카메라를..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박원순 희망제작이사장

책 정보 저자 소개 박원순 1956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들어갔으나 학생운동으로 구속, 제적된 후에 다시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검사를 거쳐서 변호사가 되었다. 이후 그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아울러 가장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치열하..

복거일이 본 10년뒤 미래의 한국모습~~ 요양원 풍경

복거일이 본 ‘10년뒤 한국’ | 복지관련자료 2007.07.19 00:54 꼬맹이(leklek007) http://cafe.naver.com/djlovehous/48 [서울신문 창간103주년] 복거일이 본 ‘10년뒤 한국’ 요양원은 ‘현대적’이었다.‘로즈 가든’이라 쓰인 간판부터 산뜻했고, 널찍한 정원의 잔디는 잘 가꿔져 있었다. 담장을 덮은 덩굴장미도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