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 이야기

성효스님의 시와 사진

정진공 2010. 7. 8. 10:04

장원 / 연(蓮)
 
   연잎은 염천에도 푸른 빛 간직한다
   발 담근 진흙벌에 곧추 세운 꽃대 하나
   버려진 세상을 향해 붉은 낙관 찍는다.

   -성효

2005년 샘터문학상

 

▲  대상 수상작    아산 성효스님 의    '독경삼매'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협의회(회장 김정묵)가 주최한 2010년도 제40회 충청남도 사진대전에서 아산 성효스님의 출품작인 '독경삼매'가 대상작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산 한용상씨의 '삶의현장'이 우수상에 선정돼 충남도의회의장상을 받게 되었으며,특선에 청양 강병선씨의 '맥', 서천 김범태 “장인”, 논산 신원택씨의 물력,연기 윤용환씨의 탈춤,논산 정의주씨의 풍물이 수상했으며 아산 오창환씨의 '무소유' 등 49명이 입선을 하여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출처] 승효 스님|작성자 황금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