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은 11일 계룡산 관광자원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계룡산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Δ양화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 Δ갑사 체류형 인프라 조성 Δ폐교(중장초) 활용 휴양마을 Δ계룡저수지 산책로 조성 등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양화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은 올해 말까지 28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 2.3km와 데크 교량 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원사 관광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계룡산 생태 문화?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