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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석불사 템플스테이 신청...

11.14(토) - 11.15(일) 날씨 맑음☀️ ​ 3시까지 가야하는 일정 ! 가기 전에 속세가 그리울거같다며 "다락"이라는 즉석 전골떡볶이 집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ㅎ 지각쟁이인 나는 .. 늦게 도착해서 남은거 냠냠먹고 ​ ​ 마포역 4번 출구에서 출발 ! ​ 여기서 한블럭만 더가서 코너로! 말이 7분이지~~ 얘기하며 걷다보면 4번 출구로 나와서 약 4분 정도 걸은 느낌 ? ?ㅎ (노래 부르면서 가면 더 빨리 가진당) ​ ​ 신이나 신이나~? 밥먹었으니 가기 전에 커피 먹고싶은거 아시쥬? ㅠ 뭔가 딱 절앞에 있어서 느낌도 비슷하고 좋았당ㅎ ​ ​ 겨리는 안먹고 나랑 지은이는 아메 유지니는 카라멜마끼야또 시간이 다되어서 초스피드로 먹었다ㅎ ​ ​ 처음 느낌!으로는 음 뭔가 작아보였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

66년 출가 대효스님과 금강스님의 만남.. 진공

"과거·미래 의식말고 숨쉬는 지금 행복해야" 제주서 禪수행 붐 일으킨 `원명선원장` 대효 큰스님 "불교는 깨달음 얻는 종교… 올바른 선수행은 결국 어린아이가 되는 것" 40년간 `원명선원` 이끌며 가르침 받은 사람들만 수만명 제주는 자연과 인간이 잘 조화된 땅입니다. 본디 선(禪)이라는 것이 자연이 자연대로 있는 곳에서 쉽게 뿌리 내립니다." 제주 원명선원장 대효 큰스님(75)은 관광지로 유명한 제주에서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참선도량을 일으켰다. "1976년 겨울 한철 보내려고 제주에 왔다가 눌러앉게 됐습니다. 그때 보니까 제주 사람들은 불심은 깊은데 불교를 대하는 방식을 잘 모르고 있더군요. 부처를 믿기는 믿되 토속신앙과 뒤섞인 기복신앙이 대세였어요. 그때부터 정통 조사선(祖師禪)을 전파하기 시작했죠...

땅 끝 해남서 제주로 간 금강스님 '참선 포교'

참선공부를 더 많이 했더라면 원명선원에서 만남을 .... 조만간 템플스테이 진행 〔앵커] 땅 끝 마을 해남 미황사에서 소임을 마친 금강스님이 이번에는 제주에서 포교 원력을 이어갑니다. 참선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금강스님은 현대인의 행복을 위한 참선도량을 일구는 새로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기잡니다. --------------------------------- 〔리포트〕 해남 미황사를 아름다운 절로 탈바꿈시키며 ‘자유롭다’는 소회를 끝으로 제주에 온 금강스님. 참선과 수행, 불교문화 보호에도 앞장서며 한국불교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던 스님이 어제 제주 원명선원에서 참선재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금강스님은 참사랑 운동에 앞장선 서옹스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사람을 살리는 수행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