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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전법포교사찰 " 광제사" 첫삽뜬다. 2020.6.17

‘역사적 첫 삽’ 세종 포교도량 드디어 짓는다 종단불사추진위 6월17일 착공식 개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대웅전 등 첫 삽 종단이 세우는 신도시 불사가 드디어 첫 걸음을 뗀다. 사진은 6월17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세종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조감도. 신도시 포교를 위한 종단 오랜 숙원이 드디어 풀린다. 조계종 종단불사추진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는 6월17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일대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전월산 ‘광제사’ 대웅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교 도량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종단이 매입한 세종리 일대 포교 거점 도량은 약 1만6000㎡(약 4840평)에 이른다. 해당 부지에는 한국불교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할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들어선다. 지하..

거창 행복한 마을 행복한 절 ... 무소유 무보수 공동체 24시...

글씨키우기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특집’ 거창 행복한마을 24시 우리가 21세기 벽두에서 마주하고 있는 것은 ‘나홀로 사회’다.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는 개인과 사회를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있다. ‘우리는 각자 존재하고 나는 홀로 소멸하게 된다’는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의 말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앞으로 비대면 접촉의 증가, 언택트 소비의 지배, 탈종교의 가속화 등 변혁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 단절에 따른 불안과 초조가 되풀이 되는 삶, 다가올 미래에 공동체가 희망이 될 수 있을까. 가족도 아닌 타인과 부러 살을 부비며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지금까지 쌓아왔던 부와 명예를 버리고 무소유의 삶으로 들어간다는 건, 그럼에도 화내고 짜증..

광양시, 국내여행 트렌트 2020 ~코로나19이후

광양 관광, 맞춤형 5가지 테마 구성 여행의 새로운 키워드 ‘안전, 언택트(비대면), 자연, 로컬, 웰니스’에 부합.. 자연놀이터, 드라이브 스루, 모락모락 캠핑, 야경스팟, 농촌체험휴양 등 코로나19로 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산, 강, 바다와 야간경관을 두루 갖춘 청정 광양이 코로나시대 맞춤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해외여행에서 국내여행으로, 도시에서 로컬로 여행의 판이 바뀌고 안전, 언택트(비대면), 자연, 로컬, 웰니스, 위생 등이 새로운 여행 키워드로 등장하는 트렌드에 맞춰 광양관광 자원을 5가지 테마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5가지 테마는 1)자연놀이터, 드라이브 스루, 모락모락 캠핑, 야경 스팟, 농촌체험휴양 등으로 접촉 가능성을 줄이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위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