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9일, 구인사 등 운영사찰 108 곳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특별 여행주간에 단양 구인사를 비롯한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에서 참가비를 대폭 할인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여행주간에 전국 108개 템플스테이 사찰이 참여하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2만 원에 체험할 수 있다. 특별 여행주간 템플스테이 접수는 7월 18일까지이며, 지역별 사찰 확인 및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www.templestay.com, 02-2031-2000).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특별 여행주간에 진행하는 템플스테이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위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