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02

12사도 예배당, 기점 소악도 (송공항여객선 터미널)..전남 지원금 여행

우연히 신안 기점 .소악도 12사도 섬순례길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하루 두번 물이 빠지면 다섯개의 섬이 네개의 노둣길로 이어져 하나의 섬이 된다는 기점. 소악도. 그 지형적인 특성을 살려 국내외 10명의 작가들이 12사도의 이름을 딴 예배당을 다섯개의 섬에 지어 건축미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프로젝트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 호기심으로 둘러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 길 위에서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사람도 많다. 목포터미널에서 송공여객선터미널을 찾아가는 대중교통편은 열악하다. 배편은 하루 네 번. 아침 6시 50분, 9시 30분, 오후 12시 50분, 3시 30분 배가 있는데 배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를 타기란 쉽지 않다 . 9시 30분 배를 탈 계..

경남 - 체류형 힐링 숙박여행지 30선....추천여름

경남에서 하룻밤, ‘체류형 힐링 숙박여행지 30선’ 추천여름 휴가철 피서객 대상, 힐링·휴양·생태·체험 결합된 여행지 소개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 소비 활성화, 점진적 관광시장 회복 경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여유롭게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힐링 숙박여행지 30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는 도가 추천한 1단계 ‘드라이브스루 여행(승차여행) 13선’, 2단계 ‘언택트 힐링관광 18선’에 이은 3단계 추천 여행지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체류형 힐링 숙박여행지 30선’은 가족단위의 소규모 힐링관광이 주목됨에 따라 한옥스테이 4곳, 템플스테이 5곳 등 특..

‘갓바위’ 선본사 템플스테이 수련관 상량식 거행

지상 2층 한식木구조…올해 완공예정 선본사 템플스테이 수련관 상량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주신다”는 갓바위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팔공산 선본사는 7월22일 템플스테이 수련관 상량식을 거행했다. 상량식은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 선본사주지 법성스님 및 은해사 보직 국장스님을 비롯한 5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수범하며 진행됐다. 올해 말 완공예정인 선본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은 지상 2층의 한식목구조의 철근콘크리트로 세워지며 1층은 352.43㎡(106.61평), 2층 176.22㎡(53.31평)으로 지난 2018년 말에 1층을 준공을 한 후 이날 2층 상량식을 가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