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는 한국문화연수원 족구장 주변을 바비큐 그릴세트 4곳을 설치했다. 주말에 오시는 분들 특히 자녀가 어린 가족일 수록 외식보다는 이런 바비큐를 선호한다. 정리및 세트준비는 오로지 내몫이다. 재미있게 준비한다. 우선 그릴세트 및 장갑 테이블보, 조리기구 및 토치를 준비한다. 4개 세트를 사면서 느낀게 외형은 똑같은데 운영방식은 서로 다르다. 즉 불판 높낮이를 조절하는 손잡이가 방식이 두가지다. 그리고 가스불 키는 토치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방식이 두가지이다. 같은듯 다른 두가지는 주인장인 나만 아는 사실이다. 실 사용자분은 세팅된 한가지 자기만의 장비를 사용하면 되니까 비교할 시간이 없는것이다. 이왕이면 동일한 것을 우리가 사와야 했는데 그렇게 디테일하지 못한다는 것과, 다중시설특성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