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에서 쓰는 HRD 교육지기

후박나무 효능 6가지와 주의사항 건강만렙 ・ 2021. 4. 14. 13:15 흑산도 다녀오면서 마을 장터에서 구입하다. 1봉지 만원!! ​ ​ ​ 후박 나무란 남해군 창선면 대벽 리예 가시면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가 껍질이 약용으로 쓰이는 후박 나무라고 한다. 높이는 대략 9.5m 정도 되고 천연기념물 제299호까지 지정되었다. 옛날에 이곳에 살던 어부가 잡은 큰 고기 뱃속 안에서 씨앗을 발견되었는데 그걸 심어서 지금까지 자란 전설이 있고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 왜선들을 격파시키고 후박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 이야기도 있다. 울릉도에서는 울릉도 특산 호박엿이 예전에는 후박 엿이라고 했다. 원래는 후박 껍질을 넣어서 약용으로 후박 역을 만들어 먹었는데 언제부..

송광사 출발, 해인사 거쳐 통도사 회향 5개 광역시도, 11개 시군 거치며 만행 9월30일~10월18일 총19일 423㎞ 장정 새벽4시부터 12시간 길 위의 수행길 "찬란한 역사 느끼며 미래불교 힘 얻자"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한 상월선원 만행결사를 잇는 삼보사찰 순례가 9월30일 승보종찰 송광사를 출발해 법보종찰 해인사를 거쳐 10월18일 불보종찰 통도사까지 진행된다. 박기련 순례단 지원단장, 총도감 호산스님, 단장 겸 지객 원명스님, 정충래 동국대 이사(왼쪽부터)가 순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불교를 다시 일으키기를 발원한 상월선원 만행결사 순례단이 다시 1000리 길을 나선다. 이번에는 불법승 삼보사찰을 따라 길 위에서 걷고 길 위에서 수행하며 길 위에서 자는 수행길이다. 2019년 상월선원 동안..

유림동 주민자치회에서 부설 실시하는 유림동 자원봉사 단체에서는 독거어르신 30여 세대에 매달 한차례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실시하지 못한 반찬 만들기 를 고상현님이 보시한 닭30마리를 가지고 백숙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하여 2021.7월 첫주 월요일 다들 모였다. 반가운 마음에 열심히 다같이 모여 백숙과 기타 제공음식물을 다 세팅하고 배달후 모여 차한잔에 뒤풀이하고 헤어졌다. 다음에는 내가 제공하는 것으로 한번 실시하자.